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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19 ‘사망자 제로’ 신화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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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첫 사망자 발생...다낭-하노이-호치민 등 지역감염자 총 48명

 

“코로나19 사망자 제로 신화가 깨졌다.”

 

코로나19 발병국 중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였던 베트남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베트남 정부는 다낭 병원에서 치료받던 70세 남성이 31일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100일 간 현지 감염 ‘0명’을 유지하던 지난 25일 다낭에서 57세 남성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후 베트남 2대 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시까지 덮쳤다. 다낭 34건, 꽝남성 8건, 하노이, 호치민시 각 2건, 꽝응아이, 닥락성에서 각 1건씩이다. 총 48명이 되었다.

 

확진자가 나온 각 지역은 속속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하노이와 호치민시는 바, 술집 등을 폐쇄시켰고 30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는 행사도 금지했다.

 

후에는 필수적 영업장을 제외한 업소를 폐쇄하도록 지시했으며. 닥락성도 빠, 가라오케, 미용실 등을 폐쇄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프로축구도 중단됐다. 지난 26일 베트남프로축구협회(VPF)는 V리그1과 하부리그인 V리그2 일정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V리그1 호치민시티FC의 정해성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정 감독은 25일 호치민시티FC 구단으로부터 감독 해임 통보를 받았다. 정 감독은 2019년부터 호치민시티FC 사령탑을 맡아 지난 시즌 강등 위기의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구단은 브라질 출신으로 태국리그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에일톤 도스 산토스 실바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내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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