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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ESPN 다토스 선정 ‘이 주의 유럽 베스트1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맹활약, 레반테 UD 전 2도움 기록...모랄레스-공격수 선정

 

이강인 선수가 ‘이 주의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CF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 선수가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선정한 ‘이 주의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지난 13일 프리메라리가 1R에서 레반테 UD 전에 고메스와 함께 투 톱으로 선발 출장해서 2도움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ESPN은 이강인의 활약에 4-4-2 포메이션의 투 톱 포지션에 이강인을 선정했다.

 

또 다른 공격수는 이강인과 함께 출전해 2골을 기록한 발렌시아의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Jose Luis Morales)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아스널에서 데뷔전을 치른 윌리안, 올랭피크 드 마레슝의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 등이 이강인과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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