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이 쑤저우에서도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를 진행한다. 중국 인민은행은 10월 선전에서 마무리 된 디지털 위안화의 대규모 공개 테스트를 12월 12일부터 쑤저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아이뉴스에 따르면, 쑤저우 샹청구(相城区)에 일부 공무원의 보너스를 디지털 위안화로 지급하는 등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이 많이 진행됐으며, 이번 테스트는 쑤저우 시민들에게 훙바오(红包) 형식의 전자지갑 10만개를 지급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금액이나 발급 방식, 소비자 신청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테스트에는 범핑(Bumping, 碰一碰) 결제와 듀얼 오프라인 결제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듀얼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QR코드를 활용하는 결제방식과 달리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한 기술로 전자지갑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 위안화를 현금처럼 쓸 수있다. 다만 이 방식은 이중지불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디지털 위안화 시스템에서 데이터 복제가 가능해 중복으로 사용하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현재 인민은행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아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실제로 법률과 감독을 통해 사용자의 악의적인 행동을
지난 9월 상장 심사를 통과한 중국 최대 온라인 의료 플랫폼인 징둥헬스(京东健康)가 드디어 내달 8일 홍콩 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의 헬스케어 사업 부문인 징둥헬스는 내달 8일 홍콩 상장을 확정짓고 기업공개(IPO) 투자자들을 위한 로드쇼는 25일부터 시작에 들어갔다. 3억 819만 주를 발행해 270억 홍콩달러(한화 약 3조 8502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발행가격은 1주당 62.8 홍콩달러(한화 약 8956원)~70.58홍콩달러(한화 약 1만 51원) 사이로 알려졌다. 징둥헬스는 자금을 조달한 후 사업 확장, 연구개발(R&D), 잠재적 투자, 기업인수, 기업 운영에 사용할 방침이다. 현재 시장의 분석대로라면 2020년 홍콩증시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가 이루어지게 된다. 중국 최대 온라인 의료 플랫폼인 징둥헬스는 징둥그룹 내에서 징둥수커(京东数科)와 징둥물류(京东物流)에 이어 세 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소매 약국, 온라인 의료·건강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바이오‧헬스 분야 산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징둥헬스도 기대를 받는 중이다. 현재 징둥그룹이 지분 8
일본 시즈오카 대학과 도쿄 공업대학 연구팀이 전고체 배터리(All-Solid-State battery) 전해질로 사용할 수 있는 유기 분자 결정을 개발했다.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두 대학 연구팀은 낮은 온도에서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유기 분자 결정을 개발해 영하 이하의 겨울철 최저 기온이나 한랭지역에서도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이 고체로 된 2차 전지다.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이기 때문에 발화 가능성이 낮아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질은 액체로 에너지 효율이 좋지만 공기와 접촉하면 발화 위험이 있어 전기차가 사고 이후 화재 등 안전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두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전해질은 상온에서 기존에 개발된 분자 결정 전해질과 최대치가 같지만 영하 20도에서는 전도율이 기존 전해질의 100배에 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전해질은 추운 지역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어 순수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재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조 공정은 리튬비스마이드와 석시노나이트릴을 가열한 이후 상온까지 냉각하면 단결정을 얻을
골드만삭스가 중국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한 보고서를 내놨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10년 이내 디지털 위안화의 연간 소비 결제액은 19조 위안(한화 약 3224조 1100억 원)으로 중국 소비 결제의 1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디지털 위안화의 보급은 현재 핀테크 업체가 은행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는 상황을 완화하거나 반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현금 사용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늦은 국가 중 하나로, 익명성, 금융포용성, 오프라인 결제, 서로 다른 결제 방식과의 상호 연결성 등 특징을 지닌 디지털 위안화가 현금 없는 환경에서도 핀테크 기업이 제공하는 기능보다 더 매력적일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2029년까지 디지털 위안화가 전체 소비 결제의 1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핀테크 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현금과 카드 사용이 감소하는 결제 생태계에서 더 공평한 환경에서 경쟁하는 시중은행이 수혜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장기적으로 제 3자 결제 전자지갑 발행 기업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봤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결제와 소매 대출 성장 속도는 둔화하지만 자산관리와 보험기관이 활기를
중국건설은행이 추진하던 디지털 채권 발행이 중단됐다. 말레이시아 기반 디지털 채권 거래소인 푸상(Fusang)에서 발행 예정이던 30억 달러(한화 약 3조 333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채권 발행이 발행사의 요청으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건설은행 말레이시아 라부안 지점에서 요청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은 수익금을 건설은행 라부안 지점에 예치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 장기 채권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기존에는 푸상 거래소에서의 채권 구매는 달러나 비트코인으로 디지털 채권이 구매가 가능하다고 알려졌지만, 푸상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을 달러로 변환한 다음 디지털 채권을 구매하는 방식인 것으로 정정됐다. 중국건설은행 라부안은 채권 발행사가 아닌 채권 발행을 주관하는 발행 컨설턴트 역할이라고 밝히며, 가상자산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푸상 거래소는 오는 13일에 발행 예정인 디지털 채권을 중국건설은행 라부안 지점 대표가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히면서, 라부안 지점으로부터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헨리 충(Henry Chong) 푸상 거래소 최고경영자(CEO)는 “건설은행 라부안 지점이 해당 채권 발행 중지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며 “중국 첫 디지털
중국건설은행이 3조 3342억 원 규모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 중국 4대 국유은행 중 하나인 중국건설은행이 중국 푸상(扶桑) 핀테크 홀딩스와 함께 30억 달러(약 3조 3342억 원) 규모의 중국 최초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 디지털 채권 발행 계획의 첫 단계로 5000만 달러(한화 약 553억 원) 규모의 인증서가 일반에 제공된다. 디지털 채권은 중국건설은행 말레이시아 라부안 지점이 발행하며 3개월마다 차환된다. 채권 거래와 관련된 사항은 푸상 익스체인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하며, 디지틸 은정스는 해외에서 발행하는 달러이므로, 중국의 예금보험 범위에서 제외된다 해당 채권의 최저 발행가는 100달러로 만기 수익률은 은행의 연간 이자율 0.25%보다 높은 0.75%다. 헨리 충(Henry Chong) 푸상 핀테크 홀딩스 CEO는 “이번 거래를 통해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면 중국건설은행과 계속 협력해 위안화 등 다른 통화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펠릭스 펑 치(Felix Feng Qi) 중국건설은행 라부안 지점 CEO는 “은행이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것이 아니다”며 “이번 디지털 채권 발행은 핀테크와
차이나텔레콤(Chinatelecom)이 클라우드 스마트폰 톈이(天翼) 1호를 공개했다. ‘2020 텐이 스마트 생태계 박람회’에서 5G 응용 신생태계 포럼에서 차이나텔레콤은 클라우드 스마트폰인 텐이 1호를 공개했다 톈이 1호는 유니SOC(紫光展锐)가 개발한 후번(虎贲) T7510 프로세서, 5100mAh 배터리,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300만+200만+200만 후면 트리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중점을 둔 스마트폰인 텐이1호는 유저가 클라우드 기능으로 전환해 클라우드 게임과 영상,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대신 최신형 기술들이 비교적 부족한 점이 특징이다. 텐이 1호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비용이 존재하고 차이나텔레콤은 구체적인 비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차이나텔레콤은 차세대 IT 융합 발전과 클라우드 VR 산업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20 텐이 스마트 생태계 박람회’에서는 5G 응용 신생태계 포럼에서 ‘텐이 클라우드 VR 기능 개방 플랫폼 백서’를 공동 발표했고, 개방형 플랫폼에 대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논의 함께 플랫폼의 핵심 기술, 업계 문제점 해결을 위한 표준화 서비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 음식 배송 서비스 시장이 급증하면서 일본 요식업도 배송 바람이 부는 중이다.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음식 배송 서비스 플랫폼의 관련 종사자 수가 4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원 종업원들은 줄어들고 배송업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중이다. 기존 음식 배송 서비스는 우버 잇츠(Uber Eats)와 데마에칸(出前馆)이 양분하고 있었으나 메누(Menu), 참피(Chompy)의 SYN 등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기업들이 늘었다. 한국에서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배달통 등으로 배송 시장을 장악한 독일의 딜리버리 히어로(Delivery Hero)도 자회사인 푸드판다(Foodpanda)를 통해 일본에 진출했다. 일본은 정규직이 아닌 개인 사업자 형태로 참여하거나 여러 서비스 플랫폼에 개개인이 등록된 형태로 배송업에 참여한다. 한국의 택배 사업자가 개인 사업자들로 구성된 것과 유사한 형태다. 가장 많은 배달원을 보유한 플랫폼은 메누로 지난 8월 기준 3만 5000여 명이 등록되어있고 데마에칸은 6000여 명, 참피는 1000여 명이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