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속 떡볶이 직접 만들어봤어요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 시암파라곤에서 진행한 K-Food Fair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태국·미얀마·인도 3개국을 대상으로 개최한 B2B 수출상담회 연계 행사로 태국의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 인기드라마에 등장한 식품을 직접 시식‧시연할 수 있는 ‘오픈키친’, 신상품을 가득 선보인 ‘K-Food 미니마켓’, 신규식품의 현지 반응 테스트를 위한 ‘K-Collection’ 등 다양한 테마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기 한류스타 ‘데이식스(DAY6)’의 유닛 ‘Even of Day’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K-Food를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현장라이브를 진행하여 스타와 함께 먹고 싶은 한국식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면서 젊은층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K-Fresh 홍보판매관에서는 12월 5일 태국 ‘아버지의 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딸기, 배, 샤인머스캣, 단감 등 한국산 프리미엄 과일들을 집중 홍보하여 큰 인
코트라(사장 권평오)가 태국산업연맹(Federation of Thai Industries, 회장 수판 몽콘수리)과 공동으로 3일 ‘아세안의 디트로이트’라고 불리는 태국에서 한국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 아시아 2020’ 행사를 개최했다.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에서의 한-태 글로벌 파트너링 세미나와 1:1 상담회 그리고 참가기업 로드쇼를 병행한 이번 행사는 태국 현지의 타이서밋 등 52개 글로벌 기업과 태국 진출을 희망하는 건화이앤지 외 46개 한국 회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포럼 형태로 진행됐다. 태국의 자동차부품협회와 전기차협회 및 유관기업들이 태국의 자동차 및 부품 산업동향과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도시바, 에릭슨, 한솔테크닉스 등 현지 진출 글로벌기업들은 태국의 전기·전자 산업동향 및 협력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소재기업의 사무실과 행사 현장 참가자들을 연결하는 글로벌기업-국내기업 간 1:1 화상상담도 실시됐다. 한국 자동차 부품제조사의 DB 맵핑자료 홍보와 참가 국내기업의 홍보영상 등이 상연되는 로드쇼도 열렸다. 이날 코트라 방콕무역관 김현태 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태국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지역 기
[방콕=아세안익스프레스 전창관 기자] 태국 헌법재판소가 2일 쁘라윳 총리의 육참총장 공관 불법사용 혐의에 대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쁘라윳 총리는 이 헌재 판결로 면죄부를 받아 총리직 사임 위기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쁘라윳 총리 퇴진이 다시 무산됨에 따라 5개월째로 접어드는 태국 반정부 시위는 격화 일로로 치달을 전망이다 ■ 지난 3월 민주당 소속 추언릭파이 국회의장이 제소... 헌재 총리에 면죄부 태국 헌법재판소는 지난 3월 민주당 소속 추언릭파이 국회의장이 제소한 쁘라윳 총리의 육참총장 공관 불법사용 혐의 관련, “당초 육군참모총장 공관으로 건립된 관사이나 쁘라윳 총리가 전역하기 이전 시점인 2012년에 이미 전·현직 육군 고위장성의 영빈관으로 용도 변경되었기에 2014년 전역 후 사용해 온 것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태국의 헌법 제170조는 정부 각료의 윤리적 행동에 대해 규정한 헌법 제 160조를 어긴 고위공직자는 당해 직에서 물러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사안 관련해 쁘라윳 총리가 패소할 경우 자연스레 총리가 퇴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으나, 헌재 판결이 쁘라윳 총리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총리직 사임 위기에서 탈출했다. 태국 유력 매
[방콕=아세안익스프레스 전창관 기자] 한국어를 대학입학 수능시험의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한 태국에서 한국어교육 발전 모색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달 30일 방콕의 더 수코타이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는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욱헌)과 한국교육원(원장 김영진) 및 한국문화원(원장 강연경) 공동으로 열렸다. 세미나의 주제는 ‘태국의 한국어교육 발전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였다. 태국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교육생과 강의개설 학교 수를 보유한 나라답게 리포트와 토론이 뜨거웠다. ■ 한국어 교사와 세종학당 강사진 등 70여명 참석...이욱헌 대사 "한국어가 두 나라 가교 톡톡" 이 자리에서는 태국에서의 한국어교육의 성과를 짚어보고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태 한국어교육 관계자간의 현황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태국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 까윈끼얏 위원장 외에 한국어를 전공, 부전공, 교양과목 등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한 각 대학의 교수진, 중고교 과정의 한국어 교사와 세종학당 강사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욱헌 주태국 한국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언어는 사람들간의 가장 중요한 소통 수단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태국인들이 양국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이재홍)는 지난 26일 태국 문화진흥국(Department of Cultural Promotion, 이하 DCP, 국장 차이낫콘차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시장 국제화에 따른 한국과 태국의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법·제도·교육에 대한 정보교환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게임물 등급분류 등에 대한 공동연구 ▲건강한 게임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협력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포럼 등 공동 개최 ▲정보교류를 위한 인적교류 강화 등 양 국가 간 게임물 등급분류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게임위와 태국 DCP는 2011년부터 한국문화국제교류진흥원이 진행하는 ‘문화동반자사업’을 통해 인적교류를 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태국 DCP 실무진이 한국을 방문하여 양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양자 간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우편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체결하게 됐다. 태국 DCP는 태국 문화부 소속 정부기관으로 태국 문화를 진흥하고 보존하는 업무와 영화, 게임에 대한 등급분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방콕=아세안익스프레스 전창관 기자] 태국 왕실이 최대주주인 사얌 커머셜 뱅크 본사 건물 앞에서 수 천명이 모여 벌인 25일 시위 현장 인근에서 총기 발포 사건이 벌어졌다. BBC뉴스 타일랜드와 쁘라차찻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총격은 시위 주최장소에서 불과 700미터 거리에서 발생했다. 당초 오후 3시에 시작된 시위가 오후 8시 18분을 기해 해산했다. 반정부 시위대 측과 친정부 친위 시위파들도 각각 시위현장 인근에서 서성거리거나 취식 후 귀가하려는 상황에서 갑자기 폭발음과 총성이 울려 퍼졌다. 시위대 자경단 측에 의하면, 오후 10시10분경 시위대 해산 후 시위현장 소재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시위참가자들과 사진을 찍던 중, 인근 메이저 라차요틴 쇼핑몰 방면에서 ‘쾅’하는 폭발음과 총성이 울려퍼졌다. 시위 참가자들이 달려가 보니 시위대원 중 한 명이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총기 발사 후 달아나려는 2인의 발포자를 시민들이 추격해 1명을 체포했다. 피의자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복부에 총상을 입은 시위대원도 긴급히 라마 9세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하지만 5발의 총격을 가한 2명 중 한 명은 도주했다. 현장에 있
"KT 올레TV 플랫폼 기술 '3BB GIGATV' 태국에 수출했어요." KT는 태국 3BB TV사에 KT 올레TV 플랫폼 기술을 제공해 개발한 `3BB GIGATV`가 상용 출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태국 3BB TV의 IPTV 상용화는 KT가 IPTV와 OTT 솔루션, 콘텐츠 전송망 최적화 기술과 광고 및 추천 검색 서비스, 엔드-투-엔드 품질관리 등 IPTV 사업 전반에 관한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한 결과다. IPTV 상용화 사업규모는 240억이다. 양국에서 15개월간 2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었다. 코로나 19 방역으로 현지 출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KT는 11개 파트너사와 화상회의, 원격제어 등의 기술로 시장 조사와 컨설팅, 플랫폼 개발과 시스템 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KT는 시장 조사를 통해 IPTV 서비스에 태국 현지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기능도 추가했다. 태국의 평균 가구원이 최소 4인임을 고려해 하나의 TV에서 개인화 ID를 6개까지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열대성 폭우가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태국 기후에서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할 때를 대비해 화질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인공지능과 농업용 드론 활용을 위해 대학에 학과를 개설해요.” 태국 현지 미디어 ‘방콕 포스트’ 23일자에 따르면 “디지털경제진흥원(Depa, Digital Economy Promotion Agency)은 내년 중 디지털 기술 향상 및 디지털 경제 지원을 위하여 태국 주요 대학 내 인공지능(AI)과 드론 아카데미를 개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I 대학교 프로젝트는 AI에 지정대학교 내에서 수업 및 워크숍을 통해 AI 지식을 제공한다. 드론 아카데미의 경우 태국인들이 특히 농업 분야 등 사업 내 드론 활용을 배우게 할 목적으로 개설된다. AI 대학교 프로젝트에는 약 2억 밧(약 73억 4200만 원)의 예산이, 드론 아카데미에는 약 5000만 밧(약 18억 3550만 원)이 투입된다. Depa 원장 겸 CEO인 누 타폰 님 만파 차린(Nuttapon Nimmanphatcharin)은 “특히 대형 드론은 농업 및 물류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다. AI 프로젝트 수행 대학교로는 마히돌, 쭐라롱껀, 탐마삿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