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2월 13일(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7차 연례 이사회를 개최한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정부 고위 관료들로 구성된 이사회는 한-아세안센터의 2024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는 2024년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5주년과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격상이라는 중요한 계기를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아세안위크’를 지정, △2024 한-아세안 관계조망 국제회의, △제주올레 8코스: 한-아세안 올레 제막식, △ESG 가이드북 국문본 발간 세미나,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한-아세안센터는 한-아세안 관계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한-아세안 협력을 촉진하는 선도적인 국제기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25년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자 아세안이 향후 20년의 비전을 담은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해이다. 금년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는 ‘포용성과 지속가능성(Inclusivity and Su
주한 필리핀 대사관(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은 2024년 6월 11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필리핀 독립 126주년과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필리핀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필리핀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양국 정부 관계자, 외교관, 기업인,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