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제피르팰컨 ‘카나 밀라노비치’ 참전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의 아이콘 카나 밀라노비치가 창세기전 모바일에 돌아왔다. 지난 2월 18일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창세기전: 아수라 프로젝트’에 신규 캐릭터 ‘카나 밀라노비치’를 추가되고, 시즌제 월드 보스 레이드 ‘에러코드 디에네’도 출현한다. ‘카나 밀라노비치’는 창세기전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의 실질적 히로인 역할을 하는 총기류 사용 캐릭터다. 게이시르 제국 해방군 제피르팰컨의 제 4부대장으로, 서풍의 광시곡에선 화염 마법의 사용자였으며, 창세기전 모바일에선 신념의 빛 속성을 지녔다. 전투 시 초필살기 크림슨 인페르노를 사용하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크림슨 레볼루션을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에러코드 디에네’는 50레벨 이상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즌제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다. 다수의 이용자가 힘을 모아 월드 보스와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즌 별로 입장 가능한 캐릭터 속성이 정해져 속성별 캐릭터를 참여시킬 수 있다. 또한 레이드 종료 시 랭킹과 보스 체력(HP) 등에 따라 전설 장신구 조각과 전설 방어구 조각 획득이 가능한 디에네 선택 상자와 디에네 상자가 보상으로 차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