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현대자동차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중고차에 대해 완성차 업체가 성능 점검과 수리를 거쳐 보증 기간을 연장한다는 사업 계획도 공고됐다. 이에 현대 자동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면서 ‘인증 중고차’에 대한 개념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출고한 지 5년, 주행 거리는 10만㎞ 이내인 자사 차량 중 200여 개 항목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선별한 후 신차 수준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중고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이를 위해 중고차의 사고 유무나 결함이나 리콜 내역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별도의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해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이 제주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11월 22일 현대자동차 그룹은 수도권과 부산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구독 플랫폼‘현대 셀렉션’의 사업 영역을 제주도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차 중심의 렌터카 이용률이 높은 제주도의 운영 정책에 따라 전기차 구독 중심의 상품으로 현대 셀렉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 단위의 아이오닉5 단기 구독 상품인 ‘스폐셜 팩’과 ‘완전 자차보험’, ‘EV 충전카드’ 등 고객 편의기능을 출시하고 향후 월 구독 상품인 ‘레귤러 팩’을 추가할 예정이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지역간 구독 로밍’ 서비스도 제주도 지역에서 확대 적용해 내륙에서 월 구독 상품인 ‘레귤러 팩’을 구독하는 고객들이 제주도에서 현대 셀렉션을 이요할 경우 단기 구독 상품인 ‘스폐셜 팩’을 이용할 경우 5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렌터카 업체 ‘레드캡렌터카’와 제휴해 제주도에서 현대 셀렉션을 운영하고 향후에도 지역별 현지 렌터카와의 상생 제휴를 통해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에서 현대 셀렉션을 이용할 고객들은 11월 22일부터 현대 셀렉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신
현대자동차 그룹이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크레타’를 시중에 공개했다. 지난 11월 11일 자카르타 외곽 땅그라시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크레타를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019년 12월부터 자카르타에서 40㎞ 떨어진 브카시 델마타스 공단에 공장을 건설한 현대자동차는 2022년 초 양산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2015년 인도에서 첫 출시된 크레타는 브라질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인도네시아에 출시될 예정인 크레타는 현지 수요 조사를 통해 리모델링이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옵션에 따라 2억 7900만 루피아(원화 약 2300만 원)부터 3억 9900만 루피아(원화 약 3300만 원)까지 책정됐다. 구매 희망자는 현대자동차 온라인 판매시스템 ‘클릭투바이(Click To Buy)’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일본차가 선점한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새 판을 짜는 중이다. 연간 100만 대 이상의 차가 판매 중인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도요타‧다이하쓰‧혼다‧미쓰비시‧스즈키 등 일본 자동차 기업들의 점유율이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조직의 확대하고 사장급 리더를 조직 책임자로 임명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11월 19일 현대자동차 그룹은 연구개발본부 박정국 부본부장을 사장으로 하는 수소연료전지담당 부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박정국 사장을 개발 담당으로 임명하고 수소연료전지 개발과 사업을 직접 담당해 현대자동차의 연료전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연구소 내 자원을 집중하고 지원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기존 연료전지사업부는 개발조직과 사업조직으로 분리 및 확대된다. 수소연료전지갭라센터는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과 개발체계 고도화, 원가절감 및 성능 확보에 주력한다. 수소연료전지사업부는 사업전략과 운영, 혁신적 생산 기술 개발, 품질 확보 체계 강화에 나선다.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는 김세훈 부사장이 담당해 연료전지개발에 매진하고 수소연료전지사업부는 임태원 전무가 담당한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된 임태원 전무는 재료 및 연료전지 분야 기술전문가로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 네트워크가 탁월하고 투싼 연료전지 차량의 개발을 이끌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포함해 현대자동차 그룹의 수소 및 에너지 사업ㅇ르 담당한 경력도 있다. 현대차는 조직 체계를 확대 개
현대자동차 그룹이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해 5045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장내에서 취득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2021년 11월 19일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 매입주식 발행 총수의 1%에 해당하는 276만 9388주(보통주‧우선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목적은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이며, 보유 자사주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 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활용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자사주 매입은 2019년 12월 3000억 원 규모의 매입 이후 23개월 만이다. 현대자동차의 공시에 시장도 반응하고 있다. 5000억 원 규모의 현금이 움직이기 때문에 현대차의 사내유보금이 충분하다는 뜻이며, 주가 방어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자동차의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과 함께 결국 단기적 주가는 모르지만 장기적인 핵심 요인은 현대자동차의 실적이 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도 함께 나왔다.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팩토리얼 에너지’와 현대자동차 그룹이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 현대‧기아차는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팩토리얼 에너지(Factorial Energy)와 공동 개발 협약(JDA)을 맺고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전고체 배터리의 셀과 모듈,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터리 양산과 전기차에 탑재하는 단계까지 묶는 통합 기술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팩토리얼 에너지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매사추세츠 주 워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술인 FEST(Factorial Electrolyte System Tecnology)를 개척했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안정성이 높으면서도 1회 완충시 주행 거리를 20~50% 높일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보유했다.
지난 11월 9일 현대자동차 그룹은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 ‘슈퍼널(Supernal)’을 공개했다. 2020년부터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법인의 설립과 전기 수직 이륙 모빌리티의 연구 개발을 진행해온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 도심항공 모빌리티 법인명을 공개했다. 슈퍼널(Supernal)은 ‘최싱의 품질의’, ‘천상의’ 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항공 모빌리티(AAM, Adavanced Air Mobility)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슈퍼널은 본사를 워싱턴 D.C에 두고 2022년에 캘리포니아 주에 연구시설 등 사업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그룹 UAM사업부 부장 겸 슈퍼널 신재원 CEO는 “우리는 새로운 차원의 이동수단을 통해 사회가 움직이고, 연결되고,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술, 제조 역량 등을 활용해 뛰어난 제품, 적절한 가격을 갖춰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2022년 초부터 제네시스 GV70 전기자동차(EV) 모델을 앨리바마 공장에서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11월 2일 아산공장에서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미국 공장에서 전기자동차 생산 계획을 현대차 노조에 공유했다. 생산 계획에 따르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전기차를 투입해 GV70 EV를 시작으로 주요 전기차 모델들을 앨리베마 공장에서 생산한다는 내용으로, 미국에서 생산 중인 쏘나타 등의 생산 물량등은 한국으로 다시 가져온다는 내용이다. 생산계획이 통과하면 현대기아가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모델은 GV70이 처음이 된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2020년 36만 대 규모에서 2030년 720만 대, 2040년 125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이다. 또한 미국 정부와 미국 의회가 정책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조 바이든 정부 역시 2030년까지 신규 차량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고, 의회는 2027년 이후 미국에서 생산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제공하는 법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152억 달러(원화 약 17조 9132억 원)으로 추산되면서 7년 연속 글로벌 1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 컨설팅 기업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에 인터브랜드가 발표한‘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가치가 2020년 대비 약 6% 성장한 152억 달러를 기록하며 35위를 차지했다. 2020년보다 종합 순위에서 1단계 상승한 것으로 7년 연속 30위권을 기록한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2005년 84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그 당시 브랜드 가치는 35억 달러(원화 약 4조 1247억 원)로 평가받았다. 인터브랜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가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했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영역으로 전략을 확장해나가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불어 닥치고 있는 거대한 변화를 기회 삼아 새로운 모빌리티 리더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미래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공급을 위해 사치품 판매세를 면제하기로 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전기차에 대한 사치품 면제 정부령 2021-74호에 서명했다. 이 정부령은 오는 10월 16일부터 유효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가격을 더 싸게 공급되도록, 전기차에 대한 사치품 판매세를 면제했다. 전기요금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베빈 주아나 (Bebin Djuana) 전 현대차 영업이사는 “전기차에 대한 사치품 판매세 면제는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 전기차에 대한 사치품 판매세 면제는 투자를 촉진하고 전기차 사용자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 전기차(EV Hyundai)는 현재 한국 회사와 인도네시아 공기부와 전기차용 건전지 공장을 짓고 있다. 한국-인도네시아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전기차용 건전지 공장을 98억 달러(약 142조 루피아, 11조 6326억 원)의 자금으로 세워진다. 지난 7월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1조 2000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연산 10GWh 규모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짓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투자협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가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2번째로 지난 6월에는 네이버 제트(NANVER Z)의 제페토(Zepeto)에서 쏘나타N라인 시승 기회를 제공했었다. 일평균 약 4320만 명의 이용자가 접속하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로블록스는 북미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20년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기준 모바일 게임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로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 시범 서비스 ‘오픈 베타’
현대자동차가 에어프로덕츠와 수소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유원하 본부장,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김교영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양사는 국내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의 수소트럭 차종별 출시 일정과 연계해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가스 운반 차량 전반을 수소 기반 차량으로 전환하고 수소 특정 차량 개발을 위해 협략한다. 현대자동차는 수소트럭의 개발과 공급 및 사후관리 지원, 탱크로리 등 산업용 가스운반 특장차 개발을 담당하고 에어프로덕츠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가스 운반 차량 전량을 수소차로 전환하고 향후 액화수소충전소 공급망 구축을 검토해 수소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유원하 본부장은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와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간의 협력이 지속되고 수소 밸류 체인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