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디서나 재외동포 ‘연결’하는 세한총련을 만들겠다.”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세한총련) 회장이 27일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6 대륙별 회장단 초청 역량강화 세미나’에서 ‘재외동포 네트워크’의 키워드를 ‘연결’로 명명했다. 심포지엄은 '750만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정책 대도약'이 주제였다. 주최는 세계한인총연합회와 국회의원 이재강, 후원은 재외동포청이었다. 고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류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실력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영향을 끼쳤지만 180개국 750만 재외동포도 뒷받침했다. 재외동포 글로벌 경제네트워크가 ‘메이드인 코리아’의 위상을 높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2002년 베트남에 갔을 때 한국 자동차 ‘모닝’이 있을 뿐 일본자동차가 휩쓸었다. 지금은 현대 기아가 도요타를 뛰어넘었다. 이처럼 교민들이 한국경제 도약에 도움을 주고 한국의 홍보맨이 되었다. 더 넓은 세계, 시장을 진출하려면 그 지역 ‘한인회장 자문’을 하는 것이 지름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세계로 나가야 한다. 우리 국민들이 이 좁은 대한민국에서만이 아니라 더 넓은 시장으로 나가야 한다. 그 발판이 750만명 재외동포이라는
‘아시아 파트너십: 우리의 새로운 아시아 전략은?’이란 주제의 세미나가 2025년 8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의원 김영배-김종민-민형배-정진욱-최형두 의원(가나다 순)이 공동 주최하고, 민간싱크탱크인 아시아비전포럼(asiavisionforum)이 주관했다. 미-중 전략 경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후위기 등 복합 전환기 속에서 한국이 아시아 국가들과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정호재 아시아비전포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국회의원 김영배-김종민-최형두 의원이 참석해 아시아 시대의 중요성과 한국의 전략적 선택을 강조했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도 함께해 산업-기술-문화-민주주의를 아우르는 새로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아시아 협력은 한국의 생존과 번영을 좌우할 핵심 전략” 세미나 현장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통적으로 “한국의 미래 전략은 아시아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에서 “아시아 시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세계 곳곳에서 터지는 분쟁 속에서, 아시아 협력은 한국의 생존과 번영을 좌우할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
아시아가 미-중 전략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복합 위기와 기회에 동시에 직면한 가운데, 한국이 ‘비패권-신뢰 기반’의 포용적 파트너십 연결자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 세미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아시아 파트너십: 우리의 새로운 아시아 전략은?’ 세미나는 8월 19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에서 열린다. 국회의원 김영배-김종민-민형배-정진욱-최형두와 국회 국제질서전환기속국가전략포럼(대표의원 이언주, 김병주)이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비전포럼(의장 김영선)이 주관한다. ■ “지정학적으로 중간국 한국, 협력 구도의 설계자 돼야” 첫 번째 세션 ‘한국의 새로운 지정학 전략 – 아시아 중심의 리밸런싱’에서는 외교·정치 전문가들이 한국의 외교 지평 확장과 지정학적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고영경 연세대 디지털통상 연구교수는 ‘실용외교의 새로운 지평 – 아세안에서 찾는 한국의 글로벌 레버리지’라는 주제로, 아세안이 한국의 외교 다변화와 경제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경희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 연구위원은 ‘지정학적 중간국과 빛의 혁명 – 한국 민주주의의 아시아적 함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