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 하이퍼코퍼레이션의 계열사 핑거버스(FingerVerse)는 공연 전문기업 클립서비스와 손잡고 자사 포인트 테크 플랫폼 메타클럽에 연극・뮤지컬 예매 서비스 ‘메타클럽 티켓’(Metaclub Tick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타클럽은 사용자의 라이프 패턴에 맞춰 포인트를 쌓고 쓸 수 있는 차세대 온오프라인 포인트 테크 플랫폼으로 누적 충전액이 600억 원에 이른다. 클립서비스는 공연 기획부터 투자, 제작, 배급, 티켓 유통, 마케팅, 공연장 운영 등 공연 산업 전 단계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공연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메타클럽의 간편 결제 기술과 클립서비스의 공연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메타클럽 티켓’을 출시하고 이를 통해 핑거버스는 연극・뮤지컬 문화를 즐기는 2030세대 메타클럽 사용자에게 편리한 예매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메타클럽 티켓은 론칭을 기념해 8월 중 첫 번째 파트너 작품인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공개하고 10%의 티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데스타운’은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2019년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8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202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지난 7월 10일 디지털 종합 마케팅 기업 ‘FSN’은 자회사 ‘핑거버스’(FingerVerse)가 포인트 테크 플랫폼인 ‘메타클럽’(Meta Club)의 2023 상반기 누적 충전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용자의 라이프 패턴을 기반으로 하는 메타클럽은 취향대로 쌓고 쓰는 차세대 포인트 테크 플랫폼으로, ▲문화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 등을 메타클럽에 충전하면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구글 기프트카드 ▲웰컴페이 등 다양한 제휴처로 전환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연초 론칭된 메타클럽은 출시 반년 만에 누적 충전액 103억 원과 회원수 5만 5000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누적 전환액 역시 96억원으로 1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재방문율도 약 75%에 이르고 있다. 핑거버스는 메타클럽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제휴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메타클럽은 쇼핑, 라이프스타일, 게임, 금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휴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기존 영역과 다른 버티컬 서비스들과도 지속적으로 제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센터 오픈도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