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배우 라운, 상업영화 최초 ‘데이 원’ 주인공 캐스팅
AI 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MCA(대표 박재수) 소속 AI 배우 라운이 생성형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중 한 편인 ‘데이 원’의 주인공 ‘철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라운은 MCA가 직접 기획-개발-운영하는 전속 AI 배우로, AI배우가 한국 상업영화에 캐스팅 된 첫 사례다. ‘데이 원’은 영화 ‘안시성’을 연출한 김광식 감독의 작품으로, 제대까지 일주일을 남긴 마지막 휴가 중 전쟁터로 변한 서울을 배경으로 장갑차부대 소대장 ‘철주’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선택과 책임을 마주하는 하루를 그린 블록버스터 전쟁 단편 영화다. 실제 촬영 없이 기획·연출·비주얼 구현 전반을 생성형 AI로 완성한 FULL AI 제작 방식이 적용됐다. 이번 작품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된 라운은 MCA 소속 AI 배우이자 AI 셀럽 IP의 대표 사례로, 영화 서사의 중심 인물을 맡았다. 얼굴과 표정, 동작, 감정의 흐름까지 AI 기반 데이터로 구현됐으며, 전쟁 상황 속 인물의 심리 변화와 감정 리액션을 중심으로 연기 표현을 리얼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라운은 개별 프로젝트용 캐릭터가 아닌, MCA가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전속 AI 배우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향후 영화·드라마·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