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베트남인들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본국에 송금하는 액수는 얼마나 될까? 베트남의 대표적 신문인 ‘년전’(인민)은 지난해 12월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재외 베트남인 관련 지침의 이행 상황을 보도했다. 재외 베트남인은 130여 개국과 지역에서 약 650만여명이 거주하고 일하고 있다. 1993년부터 2024년까지 재외 베트남인들이 본국에 송금한 누적 금액은 2,460억 달러(약 355조 7,160억 원)를 넘어섰다. 이는 같은 기간 집행된 외국인직접투자(FDI) 총액과 맞먹는 수준이다. 송금 외에도, 2024년 말 기준 34개국과 지역의 재외 베트남인들이 베트남 내 442개 프로젝트에 17억 2,500만 달러(약 2조 5,547억 2,500만 원) 의 등록 자본을 투자해 국가의 사회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해외 베트남인 관련 업무에 관한 정치국 결의는 재외 베트남인이 베트남 민족의 불가분의 일부이자 중요한 국가 자원임을 일관되게 확인했다. 이 원칙은 재외 베트남인을 위한 국민 보호 정책부터 본국 방문, 투자, 생산,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하는 규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의 수립과 시행의 토대를 마련했다. [베트남의 대표적 신문인 ‘년전’(인민) 한
2022년 유럽연합(EU)을 포함한 전 세계가 경제성장이 둔화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유럽에 위치한 세르비아(Serbia)는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르비아가 투자처로 급부상한 것은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중부 유럽 국가 등의 투자처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신규 투자처를 발굴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세르비아 중앙은행(NBS)에 따르면, 2022년 세르비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금액은 총 41억 유로(원화 약 5조 8,909억 원)로 2021년 외국인직접투자(FDI) 대비 5.1% 증가했다. 세르비아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액은 2007년부터 2021년까지 420억 유로(원화 약 60조 3,460억 원)로 경제 규모 대비 유럽 최고 수준이다. 주요 투자국은 ▲독일 ▲이탈리아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한국 ▲미국 등이다. 주요 투자 분야는 ▲자동차 부품 ▲농‧식품 ▲음료 ▲섬유 ▲의류 ▲전기‧전자 ▲가구‧목재 ▲기계장비 ▲금속 등이다. 외국인투자기업들이 투자대상지로 세르비아를 주목하고 있는 것은 비셰그라드그룹(V4,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국가들에 비해 낮은 인건비와 풍부한 노동력, 우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생 이후 미얀마에서는 1월 말 이후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판정 가능한 의료연구소는 1개로 확인이 힘든 상황이다. 지난 3월 24일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2명의 확진자를 발표하고 25일에는 추가로 1명의 확진자 발생을 발표했다. 미얀마 정부는 3월 16일부터 수출에 대한 2%의 원천징수세를 2020년 연말까지 면제할 것을 발표하고 공식적인 행사‧집회를 취소하고 극장 폐쇄와 휴교령을 공포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 이란을 거쳐 온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14일 간 자택 및 지정시설에 격리조치를 실시했다. ◆ 미얀마 경제도 타격, “봉제기업과 외국인 직접투자에 타격” 한편 중앙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2차례에 걸쳐 인하했다. 3월 16일에 0.5%를 인하했고 3월 24일에는 추가로 1% 인하하면서 예금‧대출금리도 같이 인하했다. 코로나19에 대한 명확한 피해는 미얀마 정부의 통계가 발표되지 않아 추정이 어렵다. KOTRA 양곤 무역관에서는 중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제조업 분야의 타격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은 미얀마의 제1교역국이다. 특히, 제1수출품목인 의류를 생산하는 봉제공장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