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AI(인공지능) 기반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코딧’(CODIT)이 축적된 정책 데이터 분석 역량과 전문가들의 정책 노하우를 접목한 ‘실시간 정책 동향 대시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딧 대시보드에 따르면 1월 2일 기준 2025년 올해 시행 예정 법령은 557건으로, 이달에만 285건의 법령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코딧 측은 기업들이 대시보드를 통해 관련 법안의 시행 일자를 빠짐없이 확인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대시보드는 ▲기업 맞춤 뉴스・국회의원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실시간 제공하는 ‘NOW 한국’ ▲당일 공포・시행 법령을 볼 수 있는 ‘Today 법령’ ▲상임위・부처별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입법 현황’ ▲국회 일정을 제공하는 ‘Today 국회’ ▲공정위 과징금 상위 10건 기업을 확인할 수 있는 ‘공정위 과징금’ ▲국회・정부 보도자료를 볼 수 있는 ‘Today 보도자료’ 등 6가지 기능을 포함한다. 특히 ‘NOW 한국’ 탭의 ‘CODIT AI’는 국회 출신 전문가들이 선정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주요 정책 사안을 분류해 기업 실무자들의 정책 파악을 지원한다. 코딧은 자체 보유한 10억 건 이상의 빅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코딧’(CODIT)이 일본 규제 플랫폼 ‘코딧 재팬’(CODIT JAPAN)을 출시했다. 지난 9월 24일 코딧은 코딧 재팬을 출시했다고 밝히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의 규제와 정책 모니터링에 특화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신 법령과 규제, 그리고 NHK, 요미우리, 닛케이 등 현지 메이저 언론사의 뉴스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코딩의 맞충형 키워드 설정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맞춤 규제와 정책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다. 코딧 정지은 대표는“코딧은 이미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뿐만 아니라 포춘 500(Fortune 500) 탑티어(Top-tier) 기업들이 선택한 솔루션이다.”라며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