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관광 페어로 오세요.” 베트남 최대도시 호치민시 관광국은 ‘호치민시 관광 페어(Ngay hoi du lich TP.HCM)’를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관광페이는 12월 4일(토)부터 25일(토)까지 3주에 걸쳐 관광 촉진을 목적으로 열린다. 관광 업계의 기업 약 100개사가 시의 관광 촉진 웹사이트이나 전자상거래(e커머스)플랫폼 ‘쇼피(Shopee)’, 온라인 여행 대리점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 등에 가상 부스 형태로 출점하여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산하의 사이공 투어리스트(Saigontourist)나 비엣 트래블(Vietravel), TST 투어리스트(TST Tourist) 등이 개최하는 껀저(Cần Giờ) 행 당일치기 투어 요금은 5~40% 대폭 인하되어 59만9000VND(약 3만 1567.30 원)부터 판매된다. 호치민시뿐만이 아니라, 다른 성-시의 기업 각사들도 참가해, 현지의 관광 서비스를 홍보한다. 지금까지 27개 성-시가 출전 등록하고 있어 다른 15개 성-시도 출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역시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1위였다. 베트남 리포트(Vietnam Report)와 온라인 신문 베트남넷(Vietnamnet)은 2021년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상위 500대 기업(PROFIT500)과 식품, 음료, 소매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위 10대 기업 목록을 발표했다. COVID-19의 4차 대유행은 모든 예측을 바꾸었다. 경제에 대한 ‘시험’에 들어갔다. 기업의 경우 이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강력한 내부 역량, 시장 적응 유연성, 기술의 빠른 적용, 전자상거래, 디지털 결제 및 재택근무 강화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지속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공급망을 재편하고 국내시장에 더 집중해야 한다. 또한 내재적 강점과 관련된 ‘무형 자산’인 브랜드 평판을 구축하는 것은 베트남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단계적으로 전염병을 극복하고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확고하게 복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베트남리포트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PROFIT500 순위에 상장된 339개 기업 중 53.1%의 기업이 2019~2020년 기간과 올해 상반기 동안 이익 성장 추진력을 유지했다. 1~6월 기간 동안 기업의 24.4%가 회복을 시작하여
차기 호치민한인회장 당선이 확정된 손인선 당선인이 현 김종각 한인회장의 축하를 받았다. 제16대 호치민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지난 23일, 단독 출마한 손인선 후보를 제16대 호치민한인회장에 당선되었음을 알렸다. 그리고 24일 한인회관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진행했다. 호치민한인회 선거관리 규정 제 41조 3항에 따르면 단일 후보일시, 별도의 선거없이 한인회장 당선이 확정된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지난 11월 3일부터 23일까지였다. 임기 3년의 제 16대 호치민한인회장이 된 손인선 당선인은 한일은행에 근무하였고,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 지회장,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체육교류분과위원장, 청룡라이온스 354-A 베트남지회장을 역임 중이다. 중식당 ‘샹차이’를 운영하고 있다. 손인선 당선인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 시작된다. 아세안익스프레스는 현지 미디어 베한타임스를 도움을 통해 지난 25일 손인선 당선인의 당선 소감과 새로운 한인회 운영에 대한 포부를 지상중계한다. ■ “망가진 호치민한인회를 다시 잡아준 15대 김종각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Q. 한인회장 당선을 축하한다. 간단한 소감 한 말씀 부탁한다. A. 감사
재베트남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손인선 회장이 제16대 호치민한인회장에 단독출마해 당선되었다. 손 신임회장은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 산하 재 베트남 대한체육회호치민지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2019년 서울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육대회에는 호치민지회에서 테니스 6명, 검도 4명, 축구 17명, 본부임원 20명의 선수단을 참여했다. 유도선수 출신인 손 신임회장은 호지민지회 설립 이후 축구 야구 유도 태권도 복싱 주짓수 족구협회를 발족했다. 그는 올 1월 제2기 출범사를 통해 “11월 교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한·베문화체육교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정도로 호치민 한인회와 밀접한 유대를 해왔다.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체육교류분과 위원장, 청룡 라이온스 354-A 베트남지회장(2019~2021)를 역임했다. 30여년에 베트남에 진출해 호치민에서 요식업을 해온 손인선 회장은 ‘상차이’라는 중화요리점 브랜드로 푸미흥과 2군에 직영점을 두고 있다. 《제16대 호치민한인회장으로 손인선 회장님 당선 확정》 호치민한인회 정관과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지난 10월 26일 제16대 호치민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발족하여 지난 11월 23일까지
베트남의 디지털 결제가 2020년 대비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코로나19(COVID-19)의 장기화로 비대면 결제 선택권이 늘어나면서 베트남 내 모바일뱅킹 및 전자지갑 등의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대학 등록금 병원비, 전자상거래, 슈퍼마켓, 음식 배달, 택시, 항공권 발권 등의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결제가 상용화된 상황이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봉쇄 조치로 디지털 결제가 증가하면서 오픈마켓 및 전자상거래(e-Commerce) 구매가 2020년 대비 88% 이상 증가했고, 온라인 결제 역시 139.8% 상승했다. 베트남 기업들은 이런 현상에 발맞추어 디지털 전환 전략을 세우고 있다. 베트남의 약 80여 개 은행들은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44개 은행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맥킨지 베트남의 시장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사용자는 동남아 지역권에서 디지털 뱅킹 및 디지털 결제를 가장 빠르게 이용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2021년 말에는 82%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베트남 오픈마켓인 센도(Sendo)는 비현금 결제 주문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엔피코어(대표 한승철)가 최근 베트남 현지 보안서비스 제공기업 비엣 사이버 시큐리티(VIET CYBER SECURITY)와 합작법인 ‘엔피코어 베트남 조인트 스탁 컴퍼니(NPCORE VIETNAM JOINT STOCK COMPANY)’를 설립, 동남아시아 보안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엔피코어는 기존 안티 바이러스가 방어하지 못하는 랜섬웨어 및 신변종 악성코드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해낸 보안기업이다. 엔피코어는 2015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2021년부터 시작된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다. 두 회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기술협업은 물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보안시장에서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보안 서비스를 현지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제품 신뢰도와 확장 속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엔피코어는 비엣 사이버 시큐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현지 네트워크 및 고객을 상대로 보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엔피코어는 네트워크에서부터 엔드포인트까지 악성코드가 유입될 수 있는 모든 경로를 방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
한국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 진출을 위한 전문가 특강이 열렸다. cbmc글로벌중소상공인지회가 ‘토요 유통포럼’ 조찬모임을 위해 최일식: 온라인 마케팅(8시~9시20분), 김석운:베트남 수출(9시20분~10시)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사)글로벌비즈니스협회 회장인 최일식 강사는 “키워드를 위해 ,View, 지식인, 네이버 쇼핑보기-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마케팅을 활용을 추천한다. 한국 소비자들은 현재 네이버가 가장 50% 비중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각 특성이 다르다. 채널별로 공략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석운 베트남경제연구소장은 “저희 연구소는 네이버 블로그 1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서로 이웃이 1만명이 넘는다. 베트남 진출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다르다. 단순 중개상이 아닌 콘텐츠를 팔아야 한다. 정부 지원이 70~90%인 수출지원센터를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소장은 “코로나19로 4개월 셧다운이었다. 최근 바이어들이 하나둘 연락이 오고 있다. 올해 내년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가령 12월부터 수요를 조사하는 등 준비하고 바이어와 연결, 수입인증 등 4월 정부수출 지원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베트남 최대도시 호치민시가 수개월 간의 운휴와 반복을 해왔던 '차량호출서비스'를 18일 재개하기로 했다. 운영은 정원의 반 수준이다. 17일 베트남의 Be와 싱가포르 그랩(Grab)이 오토바이 운전자의 50%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고젝(Gojek)은 11월 19일부터 오토바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호치민시 교통부서는 "11월 17일 회사 전체 운전기사의 절분으로 오토바이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운전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오토바이 기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 또한 최소 14일 전에 첫번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거나 회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