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 부담스러운 2030 가성비 여행족은 오라!!” 베트남 호텔 브랜드 윙크 호텔이 올해 4월 개관한 ‘윙크 호텔 다낭 리버사이드’를 2023년 12월 31일까지 투숙하는 모든 숙박객을 대상으로 2박 결제 시 무료로 1박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아파트형 호텔’ 1박당 약 9만 8617원-11만 5054원...총 357개 객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숙박객들은 시티뷰 객실 예약 시 스탠더드 리버 프론트 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가격은 1박당 약 9만 8617원(180만 동)이다. 원베드룸 스위트 시티 뷰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원베드룸 스위트 리버프론트 뷰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되며 가격은 1박 당 약 11만 5054원(210만 동)이다. 업그레이드된 원베드룸 스위트 리버프론트 객실은 성인 2명 및 6세 미만 어린이 2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윙크 호텔 다낭 리버사이드에는 윙크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아파트형 호텔 상품인 윙크 스위트(Wink Suites) 객실이 갖춰져 있다. 아파트형 객실 70개 외에도 287개 호텔형 객실까지 총 357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미케 해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
“이것이 ‘월드클래스’의 위용이다.” 화끈했다. ‘월드클래스 캡틴’ 손흥민과 ‘차세대 히어로’ 이강인의 개인기가 눈부셨다. 둘은 각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축구는 공격축구를 내세워 3연승을 질주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A매치 4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한 철벽수비도 돋보였다. 올해 초까지 베트남 지휘봉을 잡았던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경기 전 옛 제자들과 악수하며 불어넣은 응원은 큰 힘이 되지 못했다. 박 전 감독은 양국의 국가 연주가 끝난 뒤 베트남의 벤치를 직접 찾아가 교체 출전을 기다리는 선수들에게도 일일이 어깨를 두드리는 등 격려했다. ■ 베트남 선수들에겐 손흥민은 ‘스타’ 경기 종료 후 사진과 사인 요청 한국의 축구 스타들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게했다. 주전에는 해외파를 전원 투입했다. ‘캡틴’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은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되어 팀을 이끌었다. 그는 상대 선수들에게도 스타였다. 베트남 선수들은 경기 종료 후 손흥민에게 사진과 사인을 요청했다. 경기 후 손흥민에게 달려가 악수를 청했고, 일부 선수는
“주 한국 인도네시아 재임시 지원과 협력에 대해 감사합니다.” 간디 솔리스티얀토(Gandi Sulistiyant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16일 오후 한국 외교부 청사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을 방문에 임기 중 지원과 협력에 대해 감사하는 이임 인사를 했다. 간디 대사는 아세안익스프레스에게 “박진 장관에게 제가 한국에서 재임하는 동안 구축된 지원과 협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2023년은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수교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올해 양국 관계는 크게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저는 곧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직을 마무리하고 자카르타로 돌아가 대통령 자문위원회에서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될 박진 장관과도 작별인사를 나누었다”고 덧붙였다. 면담이 끝나고 간디 대사는 박진 장관에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리더십 스타일에 관한 책, 판카실라에 관한 책, 한-인도네시아 50년 우정에 관한 책 등 세 권의 책을 선물했다. 모두 한국어로 번역된 책이다.
박진 외교장관은 응우옌 쑤언 탕(Nguyen Xuan Thang) 베트남 호치민 정치아카데미 원장을 2023년 10월 13일 초청하여 오찬을 하였다. 호치민 정치아카데미는 베트남 정부 정책 관련 연구‧자문 역할 및 고위간부 교육양성을 수행하는 베트남 최고 권위의 국책연구기관이다. 박 장관은 한국과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최상의 신뢰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고 강조하고, 호치민 정치아카데미가 양국관계 격상 및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을 설정‧이행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탕 원장은 한국이 베트남에 있어 중요한 교역 국가이면서 혁신과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가발전 모델 국가라고 평가하고, 특히, 국가발전에 있어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양국 간 고위공무원 양성 및 인적역량 강화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양측은 전통적인 협력을 넘어 핵심광물 공급망, 반도체, 디지털 전환, 녹색성장, 기후변화 등에서 호혜적 경제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였다. 박 장관은 지속가능한 경협 확대를 위해 우리기업 투자 확대 및 베트남내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왜 태국인가? 태국을 이해하는 키워드들은 무엇일까?” 김홍구 부산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가 두 번째 강연을 맡았다.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는 한-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9월 22일부터 4차례에 걸쳐 초청강연회 ‘월간 태국’을 개최한다. 두 번째 강연자는 김홍구 교수로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서강대학교 다산관 DB10에 진행된다. ■ 한-태 소사이어티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태국인맥’ 김홍구 교수는 “태국의 정체성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키워드는 국왕과 불교”라고 아세안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그는 “한국과 태국은 1958년 수교 이래, 문화적, 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태국의 삼색기(통뜨라라이롱)색깔 중 백색이 뜻하는 것이 종교이며, 청색은 국왕을 의미한다. 태국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지만 국민들의 95% 이상이 믿는 지배적인 종교는 (상좌부) 불교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부산외대 총장 시절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가한 나라펀 짠오차 태국 총리의 부인이 부산외대 남산동 캠퍼스를 방문하는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또한 한-태 소사이어티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대표적인 ‘태
“재 베트남 대한체육회 검도대표팀, 2연패 위업을 달성했어요.” 베트남 검도팀이 14일 목포에서 개막한 2023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해외동포 부문서 미국팀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금메달로 대회 2연패를 기록하며 첫날 해외팀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종합순위는 1위는 베트남 금1, 2위는 미국 은1, 3위는 일본-홍콩 동1이다. 홍선 코참(KOCHAM,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HSDC 대표) 회장이자 재 베트남 대한체육회장은 “재 베트남 대한체육회 선수단은 금메달 두 개 이상의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와 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 전국체전에는 100여명의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을 계획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울산 전국체전에서 검도 종목에서 중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최강팀인 종주국 일본을 차례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전국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첫 금메달이었다.
“베트남 A매치(17일)는 한국이 초청한 것이 아니라 먼저 제안을 받은 경기다.” 포포투-뉴스원 11일-12일자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는 베트남과의 평가전에 대해 "초청비를 지출한 게 아니라 먼저 제안을 받은 경기"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두 골을 넣으며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한 튀니지(서울)에 이어 17일 베트남(수원)과의 2연전을 치른다. 이 2연전 중 안방에서 치르는 베트남과 평가전에 대한 축구팬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큰 도움이 안되는 객관적인 낮은 베트남이고 굳이 초청비를 지급하며 경기를 치러야 하느냐는 비난이었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경기는 한국에서 열리지만 우리가 초청을 받은 입장이다. 마침 아시안컵 등을 앞두고 아시아 팀들과의 경기 필요성을 느끼는 상태였기에 제안을 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베트남과의 평가전은 초청비용과 체류비용을 모두 베트남에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성사됐다는 것이다. 베트남 입장에서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슈퍼스타들이 있는 한국과 평가전 자체가 팀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었다. 이 때문에 한국 원정 평가전을 계획했고,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오는 10월 16일 씨엠립 앙코르 국제공항(SAI)이 개항하면서 기존에 씨엠립의 국제공항이던 씨엠레아프 국제공항(REP)은 폐쇄절차를 밝게 된다. 씨엠레아프 국제공항은 지난 2006년 8월 28일에 개항했으며, 운영 17년만에 폐쇄된다. 씨엠립(Siem Reap)의 하늘 관문 역할을 한 씨엠레아프 국제공항(REP)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면서 불교의 문화유산인 앙코르 와트(Angkor Wat)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이용했지만 활주로를 포함한 공항 크기가 작아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확장 공사를 진행하다 지반이 내려앉아 유적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항공기 기체 내에 좌석을 설치했을 경우 통로가 2열로 만들어지는 동체 형식인 광동체(Wide-body Aircraft) 규모의 항공기들은 공항에 들어올 수 없어 1열만 만들어지는 협동체 시리즈, 대표적으로 보잉 737 Family와 에어버스 A320 Family와 같은 협동체 여객기만이 착륙했다. 동일한 이유로 층이 없어 보딩 브릿지가 없어 착륙 후에 게이트까지 걸어가야 했고, 일부 항공사들은 버스를 제공해주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 직항 노선은 ‘에어서울’에서 운영하는 인천-씨엠립 노선과 ‘에어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