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디서나 재외동포 ‘연결’하는 세한총련을 만들겠다.”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세한총련) 회장이 27일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6 대륙별 회장단 초청 역량강화 세미나’에서 ‘재외동포 네트워크’의 키워드를 ‘연결’로 명명했다. 심포지엄은 '750만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정책 대도약'이 주제였다. 주최는 세계한인총연합회와 국회의원 이재강, 후원은 재외동포청이었다. 고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류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실력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영향을 끼쳤지만 180개국 750만 재외동포도 뒷받침했다. 재외동포 글로벌 경제네트워크가 ‘메이드인 코리아’의 위상을 높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2002년 베트남에 갔을 때 한국 자동차 ‘모닝’이 있을 뿐 일본자동차가 휩쓸었다. 지금은 현대 기아가 도요타를 뛰어넘었다. 이처럼 교민들이 한국경제 도약에 도움을 주고 한국의 홍보맨이 되었다. 더 넓은 세계, 시장을 진출하려면 그 지역 ‘한인회장 자문’을 하는 것이 지름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세계로 나가야 한다. 우리 국민들이 이 좁은 대한민국에서만이 아니라 더 넓은 시장으로 나가야 한다. 그 발판이 750만명 재외동포이라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경주 APEC정상회의 준비 착착 돼갑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13일오후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조 장관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조성 중인 정상회의장 및 미디어센터 정부 및 기업인 대표단 숙소 후보지 정상만찬 개최 장소인 경주국립박물관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을 비롯한 외통위 소속 위원들, 조셉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도 동행했다. 아울러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도 함께하여 개최지 차원의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번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제고하고 아태 지역 경제협력 선도국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는 한편, 전세계를 사로잡은 K-Culture의 매력과 우리 역사·문화의 품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남은 기간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미 참가를 발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글로벌 경쟁전쟁’ 속 경주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