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코인원(Coinone)은 웹・앱 ‘자산분석 서비스’와 ‘간편 원화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인원 자산분석 서비스는 일부터 연 단위까지 기간별 평가손익과 자산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서비스는 기간별 자산 정보 및 투자 손익 히스토리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산’ 카테고리에 표시되며 평가손익추이와 자산추이 탭으로 구성된다. ‘평가손익추이’에서는 보유한 가상자산의 기간별 손익을 차트와 표를 활용해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다. 일일 손익과 누적 손익 중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면 된다. ‘자산추이’는 고객이 보유한 총자산의 증감 추이 데이터를 제공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 평가금액이 얼마나 늘고 줄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인원은 거래 화면에서도 간편하게 원화 입금이 가능한 ‘간편 원화 충전’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가상자산 주문 중 원화가 부족할 경우, 필요한 액수 안내와 함께 원화 입금 창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팝업이 뜬다. 주문 창 주문 가능 금액 옆에 표시되는 '+' 아이콘을 선택해도 즉시 원화 입금 화면으로 이동한다. 원화 입금을
지난 11일 15시부터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Coinone)에서 가정의 달 기념 거래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국내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첫 이벤트를 열고 총 75 ETH의 보상을 46명의 참여자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2017년 5월에 처음 설립된 오리진 프로토콜은 탈중앙화된 P2P 마켓 플레이스를 지향하는 프로젝트다.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IPFS를 사용하여 일련의 프로토콜 및 개발자 라이브러리와 각종 댑(DAPP)들을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거래 수수료를 줄이고 거래 과정을 간소화해 디지털 마켓의 참여 허들을 낮추고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생태계를 추구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구글 및 드랍박스의 개발자들과 페이팔 창립자 등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유튜브(Youtube)의 창립자인 스티브 첸(Steve Chen)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는, “ 한국 커뮤니티는 오리진 프로토콜에게 있어서 항 상 감사한 분들이다.”라며, “앞으로도 삼성 파트너십과 같은 유의미한 파트너십 소식을 한국에서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