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달주 자동차 산업단지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체아 부티(Mr.Chea Vuthy)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장관과 박상원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KAFA) 회장이 2024년 8월 13일 캄보디아 칸달 주에 설립 추진 중인 ‘캄보디아 자동차부품 산업 단지(Cambodia Automobile Parts Ind- ustrial Complex/Kandal)’ 조성 프로젝트 관련 양해각서(MOU)에 대해 협의했다. 프로젝트 양해각서는 CDC 장관 집무실에서 “두 나라간 성공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했다. 박상원 회장은 “특히 경제면에서 캄보디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구조 변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한국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양측은 2021년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40만 9493평방미터의 부지에 조성되는 칸달주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지면 약 19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상호 적극 협력 함과 아울러 캄보디아의 고용 증대와 산업구조 개편에 많은 공헌을 할 것이다“을 강조했다. 이 단지는 베트남 호치민시티로 가
미국도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자 여행 관련 권고와 규정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블룸버그 통신(Bloomberg L.P.)과 로이터 통신(Reuters)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셀 월렌스키(Rochelle Walensky) 국장은 백악관(White House) 코로나19 대응팀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객의 검사 기간을 단축하고 경우에 따라 격리 요건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내 4개 주요 공항에서 특정 국제선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감시 프로그램을 확대 중임을 명시했다. 결국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으로 오는 모든 항공 여행객에 탑승 전 하루 이내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명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코로나19 발생 빈도가 높은 국가를 따로 지정해 입국을 금지했지만 10월 8일부터 백신 접종 기준으로 규정을 변경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출발 3일 이내의 음성 판정서를 지침한 이들에 대해서 입국을 허용했다. 하지만 새 규정은 검사를 받아야 하는 기한을 출발 3일에서 1일로 단축했다. 이 규정은 외국인을 포함해 미국 시민권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지만,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