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N에 50억 원 투자한 웹케시…전략적 투자로 시장 경쟁력 강화
지난 3월 6일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Webcash)는 ISTN에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웹케시는 이번 투자와 긴밀한 사업 협력을 통해 초대기업 시장의 90%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SAP 고객을 대상으로 밀도 있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ISTN은 지난 2002년 글로벌 ERP 1위 기업인 SAP의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설립됐다. 현재 ▲자금관리솔루션 ‘T-Solution’ ▲전자전표통합관리솔루션 ‘iACCOUNTING5’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SAP 도입 기업들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SAP 통합 신상품 ‘금융 연계 솔루션(WeHub for SAP)’, ‘금융 관리 통합 솔루션(IHB for SAP)’,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TaxBill365 for SAP)’ 총 3종을 초대기업 시장에 제공한다. 이중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SAP 통합 솔루션 ‘TaxBill365 for SAP’는 ISTN과 개발을 완료하고, 포스코DX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케시는 ISTN에 공동 R&D 및 ISTN의 120여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신상품 제휴 마케팅도 추진하는 한편 2027년까지 S/4 HANA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