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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12월 4일 베트남 하노이서 열린다

한-베 외교부-한국무역협회-베트남상공회의소, 한국기업 메콩 시장 진출 지원

 

한국기업의 메콩 시장 진출을 지원과 민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8회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이 12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베트남 하노이 롯데 호텔서 열리는 이 포럼은 메콩 5개국 유력 경제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비즈니스 포럼, 다이얼로그 세션, 네트워킹 오찬 등 경제인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메콩 5개국 무역-투자진출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한 외교부 2차관(정부 고위급 인사), 무역협회 부회장 등 150여명이다.

 

행사는 한국, 베트남 참석자는 베트남 하노이 롯데 호텔에서 오프라인 참석, 메콩 4개국(태국-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참석자 및 기타 연사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하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세션 1: 한-메콩 기업이 새롭게 직면하는 도전과 기회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세계은행에서 발표한다. (현지시간 14:30~15:30)

 

모더레이터는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고 패널로는 캄보디아 상공회의소(CCC), 라오스 상공회의소(LNCCI), 미얀마 상공회의소(UMFCCI), 태국 상공회의소(TCC), 메콩 삼각주 지역 기업인협의회(베트남) 등이 참가한다.

 

 

세션 2: 한-메콩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간 상생번영 및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메콩 연구소(Mekong Institute)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15:50~16:50(현지시간)

 

▲온라인 상담회는 한-메콩 기업인 1:1 비즈니스 상담으로 해외바이어 30개사, 국내 중소-중견기업 20개사로 식품-뷰티-화장품-헬스케어 등 소비자 품목이다.

② 한-베트남 기업인 다이얼로그 세션(09:00~11:30)은 50명 ③ 네트워킹 오찬으로 이어진다.

 

■ 일시 장소 : 2020년 12월 4일(금) 09:00~16:50 베트남 하노이 롯데 호텔

■ 주최: 한-베 외교부 공동, 주관: 한국무역협회,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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