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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이틀만에 다시 최고치 경신 코스피 ‘2625.91’로 마감

2.625에 마감, 장중 고점은 못깨...코스닥은 1.09% 상승 9.41포인트 마감

 

코스피(KOSPI)가 사상 최고치인 2600을 돌파한 지 2일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4.37포인트(0.94%) 더 오른 2,625.91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4일 기록했던 종전 최고치인 2,716.76을 2일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다만 장중 고점은 전날 기록한 최고치인 2,642.26을 넘어서지 못했다.

 

지수는 전날 장보다 4.19포인트(0.16%) 오른 2,605.73에 개장해 장 초반 2,600선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상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9.41포인트(1.09%) 오른 874.5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장보다 3.48포인트(0.40%) 오른 868.60에 출발해 혼조세를 보인 뒤 강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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