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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지역 선별진료소에 1000만 원 상당 ‘금복도시락’ 전달

김동구 재단 이사장 “코로나19에 고생하는 의료진에 감사 마음 전달”

 

5일 금복주가 대구 지역 의료진에게 1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복주는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대구시내 8개 구군 보건소 및 경북대학병원 등 20개 선별진료소와 3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 ‘금복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역 기업으로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사업읠 일환이다.

 

금복복지재단 김동구 이사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복주는 지난 7월에도 대구적십자사에 난치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8월에는 달서구, 9월에는 서구에 관내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금복도시락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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