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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비스 앞둔 ‘대항해시대 오리진’, 1분기 중 출시 유력해

2월 20일까지 사전 등록 진행
3월 서버 이전에 앞서 특수 노리나

 

내외경제TV에 따르면, 대항해시대의 오리진이 일본 열도 상륙을 앞두고 있다.

 

2022년 8월 23일에 정식 출시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게임비즈니스혁신상 등 4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1월 31일 라인게임즈(LINE Games)에 따르면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일본 사전 예약은 로컬 빌드가 아닌 글로벌 원빌드의 현지 서버 추가다.

 

그래서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평화 서버보다 분쟁 서버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 향후 서비스 기간과 콘텐츠 소비 속도에 비례해 서버 이전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모티프와 라인게임즈 측은 오는 3월 서버 이전에 앞서 호주 서버를 국내 서버로 통합시켰다.

 

이를 두고 평화‧분쟁 서버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평화→분쟁 이전 가능, 분쟁→평화 이전 불가능 ▲창해 서버 이전 기능 지원 無 등을 골자로 한 서버 이전 계획이 3월에 준비 중이다.

 

그래서 서버 이전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일본 서버를 공개, 신 서버 특수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라인게임즈는 “일본 사전 등록은 로컬 빌드가 아닌 글로벌 빌드에 서버를 추가하는 개념이다. 현재 공개된 사전 예약 일정 외에 공식 출시일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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