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K-POP) 열풍으로 '글로벌 한류팬 1억 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태국 공연계에서 한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방지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태국 통신원에 따르면 태국 공연계에서 케이팝 공연의 자체 대형화와 페스티벌화가 눈에 띄게 진행되고 있다. 태국의 유일한 영문 일간지 방콕포스트(Bangkok Post)는 1월 12일 방콕 인근 1만 2000여 석 규모의 ‘임팩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개최된 '케이-조이 뮤직 페스티벌(K-Joy Music Festival)'이 끝난 후 ‘멈추지 않는 케이팝과 힙합의 인기(Non-stop tip-top K-pop and hip-hop)’라는 제목으로 공연 직후 15일 라이프 섹션 1면을 할애하여 분석하기도 했다. 이 공연에는 인기 그룹 엑소의 힙합 유닛인 EXO-SC(찬열, 세훈), 엔시티 드림(NCT DREAM),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김동한, 더 보이즈(The Boyz), 걸그룹 엘리스(Elris)가 출연했다. 방콕포스트는 공연에 대해 ‘뛰어난 외모, 현란한 춤, 신나는 젊은 취향의 음악으로 가득 찬 멋진 쇼’라고 묘사하며 아티스트별 공연의 특징과 무대별 뛰어났던 점까지 상세하게 리뷰
“관광도 한류다. 이곳이 한국 찾은 외국인이 꼭 가봐야할 대표 관광도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 대상지로 국제관광도시에 부산광역시 1곳, 지역관광거점도시에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 경북 안동시 등 4곳, 총 5곳을 선정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한국은 2019년에 외국인 관광객 1750만 명을 유치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서울 중심을 벗어나고, 동남아뿐이 아니라 유럽 관광객들도 편하게 찾는 방한 관광시장이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해야 한다. 문체부는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 수준의 지역 관광도시를 5년간(’20~’24년) 새롭게 육성하고 방한 관광시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 부산 인프라 최고, 강릉-전주 전통유산 높은 점수, 안동-목포 지역 특화 문체부는 이번 선정 평가를 위해 관광·건축디자인·도시계획·교통·스마트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관광거점도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위원회는 사전 평가 기준에 따
"민관이 똘똘 뭉쳐 외래 관광객 2000만명 시대 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와 함께 '2020 관광산업토론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민관이 함께 외래관광객 2000만 명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산업토론회에서는 '관광 흐름(트렌드) 분석 및 전망'과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을 다루며, 이후 국회의원과 관광 분야 기관·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신년교류회를 진행한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한국이 2019년 역대 최고치인 외래관광객 1750만 명을 유치하고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관광 경쟁력 평가에서 16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광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외래관광객 2000만 명, 관광지출 120조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정부와 관광업계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을 당부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는 올 한 해 주요 국가별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전개하고 관광지를 촘촘하게 이어주는 관광교통기반을 마련하는 등, 외래관광
트위터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K-POP 관련 트윗이 61억 건에 달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2018년 53억 건과 비교해 약 15% 증가한 결과로 식을 줄 모르는 트위터 내 K-POP 열기를 입증했다. 트위터는 2018년 대비 2019년에 트윗 언급량이 급증한 K-POP 아티스트의 순위를 매기는 ‘2019년 급성장한 K-POP 아티스트 계정 Top10’도 함께 공개했다. 1위는 ‘블랙핑크’, 2위에는 데뷔기간 동안 3000만 트윗량을 이끌어낸 ‘슈퍼엠’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WayV’, ‘에이티즈’, ‘엑스원’, ‘있지’, ‘AB6IX’, ‘(여자)아이들’ 등 다양한 신예 아이돌 그룹이 TOP10으로 뽑혔다. 2019년 한 해 동안 K-POP 관련 트윗이 가장 많았던 상위 10개 국가 순위도 공개됐다. 1위에는 태국이 올랐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미국과 필리핀, 브라질, 말레이시아, 일본,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국가가 TOP10에 올랐다. 인도와 영국, 프랑스, 캐나다, 터키 등 국가는 20위권에 기록됐다. 또한 지난해 연말 발표한 연간 키워드 데이터에 따르면
2년 만에 ‘베트남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61)의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어 베트남 국영 VTV1에서 4일 방영된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 감독의 베트남 진출 이후 ‘동남아 국가 대결 무패’, 히딩크와 대결, 동남아시안(SEA) 게임에서 60년 만의 우승 등 베트남 국민을 감동시킨 장면들이 볼 수 있다. 촬영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했다. 분량은 53분이다. 박 감독이 9월 베트남 22세 이하(U-22) 대표팀을 이끌고 중국 우한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 U-22 대표팀과 친선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박 감독은 수석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박 감독에게는 히딩크 감독과의 한국 4강 신화와 쌀을 많은 베트남이 합쳐 ‘쌀딩크’라는 별명이 생겼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12월 필리핀에서 열린 SEA게임에서 박 감독의 U-22 대표팀이 60년 만에 처음으로 베트남에 금메달을 안긴 감동의 순간이다. 2017년 9월 부임한 박 감독은 2년이 채 안되는 기간 축구를 초월해 베트남 ‘국민영웅’으로 우뚝 섰다. 2018년 1월 23세 이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2월 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어, 한국과 베트남을 잇다'라는 주제로 '제2회 베트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열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부는 한국어 열풍을 보여주듯, 한국학과가 있는 각 대학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친 대학생 11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발휘했다. 본선 행사는 한국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대학생, 한국어 교사, 한국어학과 교수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레 티 킴 프엉(Le Thi Kim Phuong) 학생은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며,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을 물리친 베트남인의 자부심과 근면, 성실, 인내, 친절, 용기 등의 자랑스러운 국민성을 발표하였다. 그 외 학생들도 ‘나에게 의미 있는 한국문화, 소개하고 싶은 베트남문화’를 청중에게 발표하였으며, 1990년대 케이팝(K-POP) 인기곡 합창과 현지 초등학생들의 태권무 실력을 함께 선보였다. 대회와 연계하여 한국어 교과를 채택한 베트남 투특(Thu Duc)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통해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표현을 익히고, 한국의 명절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진행되었다. 한국
“내년 6월 월드컵 2차예선서 한국팬 응원, 박항서냐 신태용이냐.” 동남아 최강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가 축구 대표감독으로 2018러시아 월드컵 한국 사령탑이었던 신태용(49)을 선택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는 한 언론하고 인터뷰에서 “27일 오후 2시 자카르타 시내에서 신태용 감독과 계약 서명식을 한다”고 전했다. 내년 1월 말부터 임기가 시작된 신태용 감독의 선임은 박항서(60) 감독과 함께 동남아 한국 감독 시대를 열었다. 동남아 전통적인 축구 라이벌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두 새 사령탑 첫 경기는 내년 6월 4일 월드컵 2차예선 G조 예선 최종전에서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인도네시아는 5연패를 당해 사실상 예선탈락이 확정된 상태다. 지난 10일 동남아시아(SEA) 게임 결승에서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꺾고 60년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박항서 감독은 히딩크를 보좌하면서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쓴 커리어로 베트남에서 ‘쌀딩크’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특히 베트남 감독 취임한 이후 동남아 국가에 무패 신화를 쓰면서 60년만에 동남아시안컵에 우승메달을 따는 등 ‘국민영웅’으로 발돋움했다. 신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또 박항서 매직이 온다, 베트남이 SEA게임에서 60년 만에 우승 확신한다.” 베트남 전역이 다시 박항서 열풍이다. 박항서를 이끄는 베트남 U-22(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동남아시아(SEA) 게임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와 우승을 다툰다. 전년 우승팀 라이벌 태국을 8강전에서 무승부로 탈락시킨 ‘박항서호’는 준결승에서 캄보디아를 4-0으로 대파했다. 다른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는 미얀마를 4-2로 꺾었다. 결승에서 만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같은 B조로 지난 1일 조별 리그 3차전을 치렀다. 결과는 박항서호가 2-1로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더욱이 박항서호는 이번 대회 예선뿐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에 연전연승이다. 베트남 축구 성인 대표팀(A대표팀)은 지난 10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3차전서 3-1로 이겼다. U-23(23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3월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조별 리그 1-0으로 이긴 바 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팬들이 SEA 게임 우승을 60년이나 기다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1959년 SEA게임 축구 우승 이후 아직 정상에 서지 못했다. 당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