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4개점(영등포점, 금천점, 동수원점, 센텀시티점) 인수 관련 대출 5,800억 원이 만기 1년 연장에 성공했다. 대주단으로 참여한 12개 금융기관 중 한 곳이라도 만기연장을 거부하면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연장에 성공한 것이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가운데 새 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출 이자와 원금 납입이 어떻게 이루어질지가 핵심 사항이 되고 있다. 8월 5일 홈플러스 4개점 점포(영등포점, 금천점, 동수원점, 부산 센텀시티점) 관련 대출 5,800억원의 만기가 1년 연장돼서 2026년 8월 5일 돌아온다. 현재 홈플러스 영등포점, 금천점, 동수원점, 센텀시티점을 운용하는 회사는 이지스자산운용이다. 이지스KORIF사모부동산투자신탁13호(이하 투자신탁)는 이들 홈플러스 4개점을 매입한 후 임대해서 운용하고 있다. 투자신탁은 홈플러스에서 임대료를 받아서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투자신탁은 그대로 있지만, 지난 2022년 투자컨설팅사 지메이코리아가 이 4개 지점을 9,400억원에 매입해서 수익자는 대부분 변경됐다. 투자신탁은 KB국민은행에 이들 점포에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8월 4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전라남도와 아세안 지역 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0월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Namdo International Culinary Expo)’ 참가를 계기로, 전라남도와 아세안 지역의 교류 및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라남도와 아세안 간 무역·투자·관광·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교류 프로그램의 기획 및 지원 △관련 사업 공동 발굴 등을 통해 협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는 박람회 기간 중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세안 파빌리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세안 파빌리온은 ‘자연의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라는 박람회 주제에 발맞춰 아세안 10개국 음식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직접 시식 및 체험할 수 있는 부스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아세안의 음식과 문화를 주제로 한 부대 행사를 통해 관람객의 참여와 흥미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한-아세안간 지속가능한 미식 관광 협력을 증진하고, 상호 문화에 대
경기도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청년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2025년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은 2024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의 제안에 따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2,650쌍의 청년 신혼부부에게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부부 모두 ▲경기도 주민등록자 ▲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 ▲2025년 1월1일 이후 신청일까지 혼인신고 ▲2024년 부부 합산 소득 8,000만 원 이하 등 총 4개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경기도는 최근 5년간 경기도 거주기간과 2024년 부부 합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월 중 결혼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청년기회과 김선화 과장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청년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가 미국 오하이오주(州)에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인 ‘LH 배터리 공장’과 관련된 하도급 공사비 분쟁이 법정까지 가게 됐다. 하도급 공사비 분쟁 대상자는 한국 대진기계와 미국 센트럴 컨베이어(Central Conveyor)다. 지난 7월 31일 오하이오 북부 지방법원에 따르면 센트럴 컨베이어는 대진기계를 상대로 2,243만 달러(원화 약 312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혼다 하이라이트 프로젝트(Honda Hi-Light Project)’에 하도급 계약자로 참여해 공사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진기계 측이 약속한 대금 지급을 거부하고 일방적으로 계약을 종료했다는 취지로 소를 제기했다. 문제가 된 공사는 오하이오 제퍼슨빌 소재의 ‘L-H 배터리 공장’ 내 진행된 설치 작업이다. 공장 부지는 혼다(Honda Development & Manufacturing of America)가 소유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가 합작한 LH 배터리(LH Battery Company)가 임차해 사용 중이다. 프로젝트 총괄 시공은 일본 ‘히라노 테크시드’가 맡았고, 대진기계는 ‘하리노 테크시드’의 하청을 수주했다. 대진기
일본은행(BOJ)이 7월 31일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했다.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결정으로, 일본은행은 동시에 올해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최근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 대해 신중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일본은행은 2024년 일본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 0.5%에서 0.6%로 상향 조정했으며,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율 전망치도 2.3%에서 2.8%로 끌어올렸다. 이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개선 기대와 국내 완화적 금융 조건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일본은행은 성명에서 “각국의 무역 및 정책 변화, 해외 경기 둔화, 국내 기업 이익 감소 등의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완화된 금융 환경 등은 일본 경제에 일정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 해외 경제 여건이 회복되면서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일본은행은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미일 간 무역협정에 대해 “글로벌 무역의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으며, 이는 여러 경로를 통해 국내외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일본은행은 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월 31일(현지시간) 한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을 전날 미국과 한국 양측 간 협상 내용대로 15%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예고한 25% 관세를 15%로 낮추는 대신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극적인 합의를 했다. 유럽연합(EU), 일본의 상호관세율도 15%로 낮아졌다. 영국은 10%를 적용받았다. 이 결과는 대만이 4000억 달러 투자에 20%, 스위스가 39%, 브라질 50% 관세폭탄에 비해 이 정도로 방어한 것이 다행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렇다면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은 어떨까? 관세협정 국면에서 아세안에서 극적인 순간이 있었다. 국경에서 교전하던 태국과 캄보디아가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협상 중단” 압박 카드에 “휴전에 동의”한다고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후 캄보디아와 태국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총리 권한대행이 말레이시아 대통령 관저에서 휴전에 합의했다. 이후 미국은 관세를 36%에서 19%로 낮추었다. 말레이시아(25->19)와 인도네시아(32->19)와 필리핀(20->19)과 같은 상호관세에 합의했다. 영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지난 7월 2일 베트남(4
“수도권 학생들에게 특수외국어의 매력을 알린 시간이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특수외국어사업단은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2025년 경기 동안고 특수외국어 고교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중 특수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 20명이 참가했다. 교장과 교감을 포함한 인솔교사 4명이 동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특수외국어와 관련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습 동기를 부여받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또한, 리더십 함양 특강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부산외대 캠퍼스 체험을 통해 진로 비전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캠프 첫째 날인 22일, 학생들은 안양을 출발해 부산외국어대학교에 도착한 후 기숙사에 입실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개회식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조재형 경영전공 교수가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마인드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학생들은 ‘BUFS 챗봇’을 활용한 야외 방탈출 게임 형식의 캠퍼스 투어를 통해 즐겁게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
일본은행(BOJ)이 7월 31일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했다.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결정으로, 일본은행은 동시에 올해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최근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 대해 신중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일본은행은 2024년 일본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 0.5%에서 0.6%로 상향 조정했으며,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율 전망치도 2.3%에서 2.8%로 끌어올렸다. 이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개선 기대와 국내 완화적 금융 조건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일본은행은 성명에서 “각국의 무역 및 정책 변화, 해외 경기 둔화, 국내 기업 이익 감소 등의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완화된 금융 환경 등은 일본 경제에 일정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 해외 경제 여건이 회복되면서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일본은행은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미일 간 무역협정에 대해 “글로벌 무역의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으며, 이는 여러 경로를 통해 국내외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일본은행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