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국내 ATM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ATM 운영개선 종합방안을 은행권과 공동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공동 ATM은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나, 농협은행, 수협은행, 지방은행, 우체국 등 전 금융권이 참여하게 된다. 한국은행은과 금융위원회는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산하의 금융포용위원회를 통해 종합 방안 마련을 추진한다. 금융포용위원회는 ATM의 현황 파악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기관 간 협의 채널을 조성하고 ATM 대체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급 수단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은행권의 ATM 설치 규모의 감소와 지역별 ATM 설치 불균형 등의 문제가 현금 이용에 대해 불편함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2019년 ATM 설치대수는 5만 5807대로 2013년 최고치를 기록한 7만 105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지역불균형 역시 서울은 단위면적당 ATM 약 36대이나 강원과, 경북, 전남 등이 0.3~04.로 가장 적어 지역간 격차가 100배의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ATM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세부 정보와 데이터베이스화를 추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
인천시는 본격적인 취업 시즌에 맞춰 청년 구직자의 취업목적과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을 골라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 면접지원 서비스 사업의 친밀성을 높이고자 ‘면접청년을 위한 드림나래’로 명칭을 변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주민등록지가 인천인 구직청년(지원대상이 만18세~34세, 고교졸업예정자 포함, 군복무기간 산정 최대 만39세)으로, 연간 1인당 3회 (1회 대여비 5만원 이내, 장애인 구직청년의 경우 연간 5회)까지 대여 가능하다. 사업 추진성과는 사업이 시행된 2018년 2월부터 2019년까지 3,000여명의 인천 구직 청년이 4,300여회 대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매년 조기에 지원이 종료되고 있는 상황이다. 매년 실시하는 만족도조사에서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는 응답비율이 8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 청년정책과 권영현 과장은“청년 면접지원 서비스를 통해 청년실업률 증가와 취업준비 장기화에 따른 청년면접비용 부담해소로 청년들의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취업 디딤돌 및 청년이 필요로 하는 부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가드론실기시험장 예정부지가 경북 김천시로 확정됐다. 김천시는 ‘국가 드론 실기 시험장 사업 기본계획 조사’ 중간보고회에서 국가 드론 실기 시험장 예정 부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가 드론 실기 시험장은 2023년까지 사업비 287억 원(국비 187억, 지방비 100억 원)을 투입해 덕촌리 일대에 6만 6000㎡ 규모로 활주로와 드론 시험장, 운영센터, 통제센터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시험장은 계획관리지역, 개활지, 군 작전구역, 공역 등의 입지 조건에 부합하는 위치를 찾기 위해 김천시 내 8개 지역을 검토한 후 국방부와의 협의를 거쳐 국토부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덕촌리 일대를 선정했다. 시험장은 가시권 비행뿐 아니라 비가시권 비행을 위한 자격체계를 마련하고 최첨단 센서 중심의 표준화 기반 장비를 구축해 시험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해당 부지에는 드론 실기시험을 위한 실기시험장(80m×35m) 3개, 고정익 드론의 이착륙을 위한 비행활주로(350m×50m) 1개 그리고 헬리패드와 관제 시설, 정비동, 운영센터 등이 구축된다. 김천시는 우선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2021년에 예산 21억원도 확보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가 제 3차 규제자유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3차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곳은 7곳으로 해양모빌리티 부산, 게놈 서비스산업 울산, 액화수소산업 강원, 수소에너지 전환 충남, 탄소융복합산업 전북, 이동식로봇 대구, 산업용헴프 경북이다. 대구는 이동식로봇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됐다. 기존에는 정지된 상태의 작업에만 로봇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특구 지정을 통해 이동식 로봇을 제조공정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입주한 에스엘주식회사, 평화정공, 유진엠에스, 유성정밀공업, 아진엑스택 등 18개 특구사업자가 14개 장소에서 현대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LG전자 등 협력사업자들이 개발한 이동식 협동로봇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계는 이동식 협동로봇에 대한 기술과 제품경쟁력을 통해 이동식 로봇에 대해 국내외 표준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생산유발효과 235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642억원, 고용유발효과 684명으로 추정 중이다. 경상북도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됐다. 산업용 헴프는 대마산업을 의미하며, 마약류로 분류되고 관리되는 대마 중 저마약성 품종(HEMP)을 대상으로
대구행복페이가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대구 시민들이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다. 대구해복페이는 지난 2일을 기준으로 누적 충적금액은 582억 7756만원을 넘겼고, 11만 3170건의 충전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고 40~50대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하루 평균 사용금액은 2만 7000원이다. 6월 동안 결제된 금액은 207억 7963만원이며 74만 5415건이 결제됐다. 하루 평균 19억 4258만원, 3772건이 충전되어 7억 4213만원이 2만 6622건이 결제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40~50대가 전체 발급건수의 50%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달서구(24.7%), 수성구(21.8%), 북구(16.4%)로 발급건수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음식점과 정육 및 농축수산점(32.2%)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다. 병·의원과 약국(17.9%), 슈퍼마켓과 편의점(14.1%), 학원·교육(10.5%) 등도 주요 사용처였다. 가맹점 규모별 이용금액은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이 28.2%로 가장 많았다. 중소 가맹점은 24.9%, 연 매출 10억 이하 일반가맹점은 23.1%를 기록했다.
익산시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지방기업을 위한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헌율 익산시 시장,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장, 윤재민 기술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 기업의 위기 극복 및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의를 하는 자리였다. 익산기업 상생 특별보증 사업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기업경영자금을 지원하고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기업 상생 특별보증 사업’은 전라북도 내에서 익산시만 유일하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익산시 중소기업 육상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의 융자 실행에 필요한 보증료를 연간 0.5%, 기업당 최대 200만원을 익산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우선 최대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융자금에 대한 보증료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이에 익산시는 기업당 3~4.5% 이자를 지원하던 기존 ‘익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지원 사업’의 융자 금액을 2억 원에서 4억 원으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증대시키고, 2020년 예정된 상환 융자금의 만기도 6개월 연장했다. 한영찬
서울특별시가 공공배달업 사업자 허니비즈를 통해 공공배달앱 ‘띵동’을 운영한다. 띵동은 제로페이 인프라를 활용한 공공배달앱 사업자로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민관이 협력하는 체제의 배달앱으로 7만 2000곳의 가맹점을 보유했다. 띵동에는 운영사 허니비즈를 포함해 서울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이 참여 중이다. 참여 기업들은 배달중개 수수료 인하 정책에 협력하고, 서울시와 상인연합회들은 제로 배달 참여 기업의 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가맹점들의 ‘띵동’ 제로배달앱 입저을 지원하고 제로페이 참여 결제앱을 통한 소비자 마케팅에 힘쓴다. 허니비즈의 ‘띵동’은 배달 주문한 위하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상공인이 2%의 중개수수료만 지급하면 이용 가능한 제로 배달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서울사랑상품권을 비롯해 제로페이를 단계적으로 결제수단에 적용할 예정이다. 윤문진 허니비즈 대표는 “국내 배달 중개시장 규모가 크고 성숙한데다, 소상공인 및 관과 협력하면 수수료 2% 체계로도 시장성은 충분하다”면서 “띵동은 수수료를 올리거나 광고 및 입점비를 도입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했다.
대구광역시가 기술보증기금에 지역 중소기금을 위한 자금 50억을 출연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 출연금의 20배수인 10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자체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안건을 통과한 ‘기술보증기금 상생협약보증 출연계획안’은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상생협약보증 출연계획안은 대구광역시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기술보증기금이 지역 중소기업에게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벤처‧이노비즈 기업 등 기술혁신선도형 기업,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 등이며, 기업 당 보증한도는 10억 원이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기업들의 평균 대출 금액 등을 고려하면 대략 600여개의 중소기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운전자금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