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모인(MOIN, Inc.)이 롯데인터넷면세점과 ▲제휴포인트 최대 $16 증정 ▲모인 수수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2일 월요일부터 12월 31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며, ‘모인’과 ‘롯데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모인 웹/앱의 혜택존에서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 클릭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 내 ‘쿠폰번호 입력’란에 번호 입력 시 즉시 제휴포인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모인 해외송금 수수료 할인 혜택은 ▲모인 앱(App)과 웹(Web)에 로그인하여 ‘내 정보’ 클릭 후 ‘보유 쿠폰’ 선택 ▲플러스 버튼 클릭 후 롯데인터넷면세점 페이지에서 확인한 쿠폰 코드 입력 ▲메인 화면에서 쿠폰 적용 시 5,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모인 제휴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하반기 해외 출국 수요가 있는 양사의 고객층을 공유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모인은 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해외송금 서비스만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인 소액 송금 서비스 ‘모인 해외송금’과 사업자 고객용 ‘모인
센트비(Sentbiz)가 ‘실시간 해외 송금’ 서비스에 힘입어 누적 거래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핀테크 기업 센트비는 2020년 12월 기준 해외 송금 누적 거래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2016년 대비 2020년 거래액은 22배 증가했고 앱 사용 횟수는 2000만 건으로 집계됐으며, 센트비를 통해 절약한 수수료는 512억 원 규모다. 센트비의 개인 송금은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24시간 실시간 이용이 가능한데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삼성페이’, ‘머니그램’, ‘머니매치’ 등 40여 개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다양한 수취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의 송금 라이선스를 취득해 해외로의 글로벌 송금 서비스 역시 구축했다. 외환 전문가로 구성된 ‘트래저리&트레이딩 그룹’을 운영해 자동 외환 관리 시스템도 개발했다. 시스템을 통해 외환 송금 시 환율 변동성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기업을 위한 해외 대금 결제 및 송금 서비스 ‘센트비즈’와 글로벌 이커머스 대상 판매 대금 정산 API 서비스인 ‘센다’를 출시해 B2B 서비스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해당 서비스로 외환 송금 시 은행 대비 수수료는 약 70% 저렴하고, 간편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