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U, 1만원 미만 ‘장어·훈제오리 보양식’ 출시

7월 15일부터 출시
7월 1달간 보양식 메뉴 할인 행사

 

지난 7월 13일 CU는 장어와 훈제 오리로 만든 보양 간편식 2종을 오는 7월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CU가 출시하는 통 민물장어 정식(9900원)은 밥 위에 달걀지단을 올리고, 그 위에 데리야키 양념을 발라 구운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얹은 덮밥 형태의 음식이다.

 

훈제오리 정식(6900원)은 기름기를 뺀 훈제오리에 무쌈을 함께 곁들여 먹는 도시락 형태다

 

CU는 이 밖에도 대표 보양식 메뉴인 삼계탕 등 HMR(가정간편식), 즉석조리 치킨, 관련 면 상품에 대해서도 7월 한 달간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복날 수요가 높은 프라이드 치킨(10,900원)과 순살치킨 바스켓(9,900원) 등 치킨 한 마리 상품들은 일괄 2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CJ 비비고 삼계탕(19,800원)은 1+1 증정을, 하림 더미식 닭다리 삼계탕(1만원)은 2,000원 할인을 통해 1인분에 1만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풀무원 사골 양지 설렁탕, 나주식 수육 곰탕, 정통 도가니탕(각 9,900원)도 교차 1+1 행사를 진행한다.

 

시나모롤 초계국수를 구매하면 컵얼음을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하림 삼계탕면과 오늘의 닭곰탕/닭개장(각 2,800원) 라면은 2+1 행사를 적용하고, 하림 삼계탕면을 구매하면 찹쌀밥을 증정한다.

 

CU에 따르면 여름철(6~8월) 보양식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2년 30.8%, 2023년 28.5%, 2024년 25.1%로 늘어나고 있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노수민 MD는 “외식 물가 부담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갖춘 상품과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