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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궁궐’ 콘셉트 정관장 특화 매장 선보인다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의 콘셉트는 ‘궁궐’

 

지난 12월 23일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새로운 컨셉의 정관장 특화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궁궐과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를 오픈한다.

 

정관장은 처음으로 ‘궁궐’ 콘셉트를 선보인다.

 

궁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매장은 곡선 형태의 매장을 따라 자연스럽게 걸으면 마치 궁전을 거니는 듯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 문화유산 소품을 적극 활용해 한국적인 미를 강조한다.

 

이번 스토어에서는 정관장의 오랜 인기 제품이자 외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뿌리삼’ 제품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뿌리삼’은 정관장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직접 눈으로 살피고 손으로 다듬어 까다롭게 선별해, 홍삼 본연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전통적인 건강차 비법에 정관장의 홍삼과 감귤향의 풍미를 더해 완성한 차(茶) ‘궁정비차’,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 ‘본삼 중편’도 판매한다.

 

‘본삼 중편’은 정관장 제조장인이 엄선한 뿌리삼 원물을 담은 75g 제품이다.

 

매장 오픈 기념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에브리타임필름’ 기프트 에디션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차류를 99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에너지 활기력샷’ 8병을, 뿌리삼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은 ‘기다림 침향환’ 15환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스토어는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253번 게이트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신라면세점은 KGC인삼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신규 상품 공동 기획 및 출시, 내・외국인 대상 맞춤형 마케팅 및 이벤트 활동 전개, 해외 신규 채널 개발 등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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