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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제3차 ‘한아세안 국제 협력방안’ 경진대회 시상식

(사)한아세안포럼, 26일 프레스센터서 아이디어 낸 케빈백-양석원-이상필 시상식

 

“아세안 협력 보석 아이디어 찾았다.”

 

(사)한아세안포럼(회장 박상원)은 11월 26일 제3차 ‘한아세안 국제 협력방안’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가졌다.

 

수상자는 고등부에 케빈 백(부에노스아이레스 고3), 대학부에는 양석원(연세대 디자인예술학부 2년), 일반부는 이상필(EBS 융합기술본부 제작기술부 차장)로 “번쩍 뜨이는 협력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케빈 백 학생은 아르헨티나 유학중이어서 아버지가 대신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시상자와 가족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VIP(귀빈 손님)으로는 손석우 이사장(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윤교 회장(전 하와이 한인회 회장), 조성래 고문((사)한아세안포럼 고문), 박인규(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이 참석, 축하해주었다.

 

 

박상원 아세안포럼 회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모았다.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아세안 각국에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실제 협력사업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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