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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이사장 “한아세안포럼, 우즈벡 노동부와 계절근로자 파견 협의”

우즈베키스탄공화국 고용노동부 한국주재 파루크 고이브나자로브 소장과 협의

 

“외국인 노동자 필요한 시점 맞춰 우즈벡 계절근로자를 파견하자.”

 

박상원 (사)한아세안포럼 이사장이 우즈베키스탄공화국 고용노동부 한국주재 파루크 고이브나자로브(FARRUX G'OYIBNAZAROV) 소장을 만나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 협의했다.

 

2022년 7월 14일 (사)한아세안포럼 강남 사무실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 협력과 관계 증진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 농촌의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필요한 시점에서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E-8)의 파견과 수급을 원활히 해서 양국의 경제 발전과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회의였다.

 

양측은 원칙적으로 (사)한아세안포럼(회장 박상원)과 우즈베키스탄고용노동부 해외노동이주청(청장 A.이르마토프, A.Irmatov)이 8월 초 우즈베키스탄 방한단으로 한국을 찾는 올해 8월 2일(화) 오전 11시 국회서 MOU(외국인 계절근로자에 관한 MOU 협약서)를 체결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에서는 훌사노이 이스모이로바(MS XURSANOY ISMOILOVA) 통역관이 배석했다.

 

(사)한아세안포럼 측에서는 정재연 해외인력사업총괄단장과 박성준 해외사업총괄본부장이 배석했다.

 

한편 정부는 파종기-수확기 등 일손이 필요한 기간이 짧아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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