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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윌비빽 시즌3’ 가동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모집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공동 주최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윌비빽 시즌3’를 공동 주최한다.

 

프로그램은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타트업의 지원을 받는다.

 

2020년부터 3년째 진행중인 ‘아윌비빽’은 스타트업의 든든한 빽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커스미디어’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한다는 창업 이념을 가지고 초기 스타트업에게 PR, 광고제작, 마케팅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각 부문별 컨설팅과 엘리베이터TV 광고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윌비빽’을 통해 수산물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인어교주해적단’, 아이들의 양치 습관과 구강 관리를 지원하는 ‘브러쉬몬스터’, 방문 트레이닝 스타트업‘홈핏’, 가정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환경자원 스타트업‘빼기’ 등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즌3에서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선정 기업 수를 3개에서 2개로 줄이고 한 기업당 지원 규모를 4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5배 늘릴 방침이다.

 

전국 5,800여 곳 아파트 단지 920만 입주민이 시청하는 엘리베이터TV 광고 지원 기간 역시 3개월에서 6개월로 2배 늘리고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 서비스도 신설했다.

 

지원은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윌비빽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11월 7일에는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6개의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10월 18일에는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아윌비빽에 대해 질문하고 혜택을 들을 수 있는 설명회를 겸한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가 개최된다.

 

파이널 라운드 6개 스타트업들은 11월 16일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서 열리는 피칭데이 때 아파트 생활을 이롭고 다채롭게 할 수 있는 자신들의 서비스 강점을 심사위원과 아파트 입주민에게 발표하게 되고 이날 최종 2개사가 선정되며 총 40억원 규모의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포커스미디어는 “아파트 입주민인 사람을 이롭게 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기업을 이롭게 하고자 아윌비빽을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며,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롭고 다채롭게 하고, 같이 가치를 높여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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