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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현장학습 위해 영일엔지니어링 방문

50명 캠퍼스 학생들, 취업현장 탐방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학’) 학생들이 현장견학을 위해 영일엔지니어링㈜(대표이사 이창은)를 방문했다.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폴리텍대학 견학단은 영일엔지니어링을 방문해 회사에 대한 소개를 이창은 대표이사로부터 직접 듣고 영일엔지니어링의 사업 영역 및 사내 문화 등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스마트팩토리를 공정을 만드는 현장을 방문해 실제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은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직접 공정이 어떤 과정을 통해 조립이 되고 선적이 되는 지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1998년 2월 5일 설립된 한국폴리텍대학(Korea Polytechnics)은 정부가 설립한 사립대학으로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을 근거로 고용노동부가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견학단은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대구캠퍼스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1994년 설립된 영일엔지니어링은 전기자동차 전문 자동화장비 기업으로 전환해 조향장치, 공조장치, 이차전지 등 전기자동차 영역 전반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년 글로벌 선도기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고 2021년 소부장 전문기업과 벤처기업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는 “학생들이 왔다 가면서 항상 좋은 경험을 하고 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면서 “우리도 학생들을 만나면서 학생들로부터 받는 에너지가 굉장히 많다. 그 에너지를 통해 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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