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Airbus)의 자회사인 에어버스 업넥스트(Airbus Upnext)와 도시바 에너지 시스템즈 앤 솔루션즈 코퍼레이션(Toshiba Energy Systems & Solutions Corporation) 이 미래 수소 동력 항공기를 위한 초전도 기술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도시바의 초전도 전문성과 에어버스의 수소 추진 기술을 활용하여 2㎿ 초전도 모터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소 동력 항공기는 205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를 향한 항공 업계의 노력의 핵심 솔루션이다. 연료와 냉각 모두에 -253°C의 액체 수소를 활용하는 초전도 기술은 전기 추진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향상시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에어버스 수석 부사장 겸 혁신 R&T 책임자인 그레고르츠 옴바흐는 “도시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기 모터의 현재 한계를 뛰어넘고 미래 수소 동력 항공기를 위한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협력은 항공우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초전도 모터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다.”고 말했다. 도시바의 다케우치 쓰토무 기업 책임자는 “초전도 기술과 모
“조코위 장관 중 절반인 17명을 다시 기용해 정책 연속성-안정성을 꾀했다” 민주주의 국가 중 세계 3번째 큰 나라의 8번째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 신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0월 21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부총리급 조정장관 5명과 장관급 48명을 임명하고, 새 내각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라보워 대통령은 20일 취임식을 마친 후, 다음날 저녁에 새 내각을 발표했다. 새 내각의 이름은 인도네시아 국기 색상에서 착안해 "메라 뿌띠(Merah Putih, 빨간색과 흰색) 내각으로 명명했다. 메라 뿌띠 내각은 장관과 정부 기관장 등을 합치면 총 109명에 이르는 대규모 내각이다. 이번 내각 인원 수는 인도네시아 사상 최대 규모다. 앞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 정부 당시의 장관은 34명이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인도네시아가 크고 다양한 국가임을 고려하면 대규모 연립정부 구성이 필요하다면서 정부 부처와 장관직을 늘리겠다는 뜻을 나타내왔다. 그는 여러 기존 부처 분할 등의 방식으로 식량 조정부, 인프라 조정부, 투자·전방사업부 등의 부처와 기관들을 신설했다. 이번 내각에는 프라보워를 지지하는 7개 정당 연합 소속
대학로가 끼고 있는 4호선 전철 혜화역 인근에는 두 곳의 유명한 국수명가가 있다. 바로 대학로 ‘혜화칼국수’와 명륜동 ‘명륜손칼국수’가 그곳이다. 먼저 1991년에 창업한 명륜손칼국수는 나의 ‘면식수행’ 중 원톱을 꼽은 필동면옥처럼 독보적인 애호 단골이다. 나의 모교 성균관대학교 정문을 따라 서울과학고 인근 좁은 골목 길 안에 있다. 이 집은 나의 20년 단골이다. 이집의 뜨끈하고 진한 시그니처 칼국수뿐만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두툼한 쇠고기 수육이 잘 삶아져 놓여있다. 보는 것과 씹는 맛도 최고다. 이 집에는 문어숙회와 생선전도 빼놓을 수 없다. 영업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딱 2시간만 영업하는 전설의 ‘명륜손칼수’다.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다. 혜화역 4번 출구에서 770미터. 영업시간도 짧지만 늦게가면 재료가 소진되어 못먹을 수 있다. 참고로 2014년 손칼국수 7000원, 수육 3만원, 문어 3만원, 생선전 2만 5000원. 2021년에는 칼국수 8000원, 수육/문어 대 3만5000원, 소 2만 5000원, 생선전 2만 5000원이었다. 올해 10월 현재 칼국수 1만원, 수육/문어 대 4만 5000원-소 3만원, 생선전 대
지난 10월 22일 이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이날 창립 26주년을 맞아 RSU를 임직원 증권계좌로 지급했다. 약 2,500명 임직원에게 12만 7,456주가 지급됐다. 에코프로는 창립 20주년이었던 2018년에 전 임직원 일본 연수를 진행했고 25주년이었던 2023년에는 싱가포르 연수를 실시했다. 창립 26주년 2024년에는 RSU 지급하면서 경영 성과를 임직원과 나누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중이라고 에코프로 측은 설명했다. 현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임직원들에게 약속한 RSU를 예정대로 지급하면서 임직원과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돌파구를 마련해나간다는 입장이다. 자사주를 지급받는 임직원은 총 2,500여명이며 주식수는 12만 7,456주로 수석 이하 일반 직원들에게 부여된 주식은 약 11만 8,000주로 전체 93%를 차지한다. 에코프로는 2022년 10월 이사회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RSU를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당시 이사회에서 결정한 지급 주식 총수는 25만 4,913주로 이중 절반인 12만 7,456주를 2024년인 올해 지급하고
지난 10월 23일 직장인 연말정산 분석·예측, 환급금청구, 월급관리 서비스 ‘블루버튼’ 운영사 블루라이언스가 국민대학교기술지주와 드림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블루라이언스는 국민대학교기술지주로부터는 팁스(TIPS) 추천을 받아 진행 중이다. 블루라이언스의 ‘블루버튼’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돼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블루버튼’은 어려운 세무용어, 복잡한 계산 등의 문제로 최대 환급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과 셀프 환급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투자사 드림벤처스는 “직장인의 어려운 부분인 연말정산, 월급관리 등의 핵심 데이터 서비스 개발은 우리 사회의 가장 보편적 서비스라 관련 서비스의 확장성이 높다.”고 투자 소감을 밝혔다. 블루라이언스는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2024 부산대표기술창업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블루라이언스 지원을 맡고 있는 부산창경 김성우 PM은 “시드투자 유치와 팁스 추천을 통해 AI,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고도화를 통해 최적의 투자 전략 및 보안과 투명성을 강화한 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는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블루라이언스의 미래
피라인모터스(Pline Motors)가 서천군과 손잡고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2일, 피라인모터스는 서천군과 25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장항국가산업단지 내 친환경 상용차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피라인모터스는 서천군 장항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65,900㎡ 규모의 부지에 전기버스, 전기트럭, 수소버스, 수소트럭 등 다양한 친환경 상용차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한다. 상용차 공장은 협약의 첫 단계의 투자이며 향후 배터리팩 및 셀 공장, ESS 생산시설 등의 추가 투자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천군과 피라인모터스는 이를 통해 환경 친화적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관련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피라인모터스는 2024년 상반기 경기도 화성시에 전기버스 SKD 생산공장을 준공한 바 있으며, 이번 서천군 공장 추가 설립으로 연간 1,000대의 전기 상용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피라인모터스는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둔 ‘순수 한국산 전기버스’ 생산을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미국 배터리 제조업체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와 협력해 국내에 1기가와트(
10월 24일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공공기관의 잔여 예산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도입에 활용, 전자서명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두싸인은 기관 맞춤 전자계약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인증과 절차를 안내하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연말을 앞두고 많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예산 집행을 고민 중에 있으며, 기타 혹은 지방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국‧공립학교 등은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할 경우 불용 예산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예산 사용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이에 ‘디지털 서비스 도입’이 연말 잔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현재 110대 국정과제 중 11번 과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 ‘디플정’) 구현’을 추진 중이다. 2024년은 디플정 구현의 원년이며, 정부는 2030년까지 기존 정보 시스템의 90%를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고 SaaS는 70%까지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기획재정부의 2024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 및 ‘예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기업 샤오미(Xiaomi)가 중국에서 최초로 3나노미터(㎚) 공정을 활용한 휴대전화 반도체 칩의 테이프 아웃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반도체 업체에서 최초 성과이자 스마트폰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으로 해석된다. ‘테이프 아웃’은 반도체 칩 설계가 최종적으로 완료되고, 실제 제조 공정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단계로 샤오미의 3㎚ 칩 테이프 아웃 성공은 샤오미의 설계가 기초 검증을 통과했으며, 대규모 생산과 실질적인 응용에 있어 강력한 기초를 마련했다는 것을 뜻한다. 3㎚ 공정을 통해 제작된 샤오미의 최신 휴대폰 칩은 현재 주로 사용되는 5㎚와 7㎚ 칩보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샤오미 측은 3㎚ 칩이 기존 칩 대비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멀티태스킹 능력을 강화하는 등 전반적인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신공정 기술의 도입으로 인한 제조비용 상승으로,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휴대폰 가격은 기존 모델에 비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로 인해 샤오미의 플래그십 제품군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더 경쟁력 있는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3㎚ 칩 개발은 샤오미가 중국 내외에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