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가수 겸 배우인 비(본명 정지훈)를 새우깡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비는 최근 인터넷 유행인 밈(Meme)이 된 ‘깡’을 부른 가수로, 풀하우스와 닌자어쌔신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한 엔터테이너다. 농심은 깡이 글자로 들어간 농심의 제품인 새우깡에서 광고모델로 발탁하길 원하는 많은 누리꾼들의 요청에 따라 광고모델로 비를 선정하게 됐다. 농심은 이번 깡 신드롬과 함께 새우깡의 이미지를 보다 젊은 이미지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우깡의 광고 형식은 인터넷 열풍에 편승했지만, 자연 발생한 현상인만큼 소비자 참여 형식을 도입해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를 추진해 비와 함께 광고를 만들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국민 스낵 ‘새우깡’ 광고 모델로 비를 선정하고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1일 1깡’ 열풍과 함께 새우깡도 큰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램퍼스(대표이사 김지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와 함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IP(지식재산권)의 게임화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빅히트의 대표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은 데뷔 7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슈퍼스타 그룹이다.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1년 9개월 만에, 4개 엘범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성과를 기록하며 ‘21세기 비틀즈’로 불리고 있다. 그램퍼스는 빅히트와의 게임 분야 방탄소년단 IP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빅히트가 보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해 게임을 직접 개발할 권한을 갖게 됐다. 김지인 그램퍼스 대표이사는 “우리시대 최고의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IP파워와 그램퍼스의 개발력이 결합되어 최고 품질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드는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빅히트는 “그램퍼스는 시뮬레이션 장르에서의 게임 품질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성과 그리고 우수한 개발 및 사업 능력을 갖고 있는 파트너”라며 “그램퍼스가 보유한 글로벌 대상의 게임 개발 및 운영노
“역시 글로벌 슈퍼스타 미친 존재감이다.”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DNA’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10억 뷰를 돌파하면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7년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DNA’는 방탄소년단의 첫 10억뷰 뮤직비디오가 되었다. 유튜브 공개 24일 만에 1억뷰를 넘었고, 2018년 9월에는 한국 그룹 최초로 5억뷰 기록도 돌파했다. 그리고 2년 8개월여 만에 10억 뷰 기록을 세운 것. ‘DNA’는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첫 번째 진입 곡으로 85위로 등장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67위로 뛰어오르는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후 4주 연속 순위에 머물렀다. 한편 유튜브 10억 뷰를 달성한 한국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는 2012년 12월 싸이의 ‘강남스타일’, 걸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등이 있다. ■ 방탄소년단 억뷰 뮤직비디오는 총 23편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기록은 어마어마하다. 총 23편의 억뷰 뮤직비디오를 갖고 있다. 리스트를 보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FAKE LOVE’ 7억뷰
싱숑 작가의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이 네이버 수요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은 UMI 작가와 슬리피-C팀 작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다.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은 장편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현실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현대 판타지다. 김독자는 웹소설 속에서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의 결말을 아는 유일한 인물이다. 현재기준으로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551편까지 연재된 상태다. 웹툰은 2020년 5월 26일 오후 11시에 프롤로그와 첫 편이 공개됐다. 동명 웹소설이 작품이 공개된 모든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한 만큼 웹툰 프롤로그와 첫 편을 향한 독자들은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프롤로그의 경우, 2020년 5월 27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1만 2,901번의 하트와 5,975개의 댓글이 달렸다. 1편 또한 1만 개가 넘는 하트와 5천 개가 넘는 댓글이 웹툰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은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원작 소설에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화, 역동적인 연출이 더해져
디타가 인도네시아인으로 최초 K-POP 아이돌 데뷔를 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시선을 집중시킨 멤버 중 하나가 디타(Dita Karang)다. 1996년생으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출신으로 미국 ‘뮤지컬& 드라마 아카데미(American Musical and Dramatic Academy)’ 졸업생으로 그룹에서 댄스과 가창을 담당했다. 이 자리에서 디타는 “인도네시아가 난리가 났다고 가족들에게 들었다. 기사도 나오고 SNS(소셜네트워크)에도 응원해주는 팬들이 많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글로벌 5인조 걸그룹이다. 디타가 인도네시아인이고, 레아는 일본인이다. 그룹명 시크릿넘버는 ‘사람들이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들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크릿넘버의 데뷔 싱글 'Who Dis?'는 '본인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61)이 역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가운데 가장 많은 7억 2000만 원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베트남 매체 단 비엣은 17일(현지 시간) “박항서 감독은 월 5만 달러(약 6100만원)를 받아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고 월급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박 감독은 2017년 10월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2018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9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위, 연말 동남아시아연맹(AFF) 스즈키컵 챔피언십에서는 10년만에 우승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2019년에는 아시안컵 최초 8강 진출과 6월 킹스컵에서 준우승, 12월에는 동남아시아(SEA) 게임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60년 만의 우승을 차지해 베트남 전역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연봉으로 보면 박 감독에 이어 2위는 포르투갈 출신의 엔리케 칼리스토 감독이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며 2008년 아시아축구연맹컵 우승을 달성한 칼리스토 감독은 월 2만5000달러(약 3000만원)를 받았다. 그 뒤를 팔코 괴츠(독일‧2만2000달러), 미우라 토시야(
포노스(대표:츠지코 요리카츠)는 글로벌 인기 그룹 ‘IZ*ONE(아이즈원)’의 공식 리듬 게임‘SUPERSTAR IZ*ONE’이 5월 15일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IZ*ONE(아이즈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48‘에서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일본인 멤버 3명, 한국인 멤버 9명 총 12명으로 구성된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개발사는 3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다이아몬드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와 초심자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 ‘SUPERSTAR IZ*ONE’ 한국-일본 출시... 3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 ‘IZ*ONE(아이즈원)’의 공식 리듬 게임 ‘SUPERSTAR IZ*ONE’이 누적 3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벤트는 15일 서버 점검 이후 5월 2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포노스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로그인하면 다이아몬드와 루비를 매일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와 곡 플레이 시 소비 라이브 포인트의 반액 할인, 카드 강화 시 ‘SUPER SUCCESS’‘ULTRA SUCCEESS’의 발생 확률이 상승하는 ‘초심자 응원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기적’이 인도네시아에서 리메이크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3일 인도네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영어 제목을 딴 ‘7번방의 기적(Miracle in Cell No.7)’의 포스터와 영화 속 장면을 담은 사진들이 11일 공개됐다. 하눙 브라만티요 감독은 “기후부터 이야기를 풀어가는 문화까지 인도네시아 관객들이 친근하게 볼 수 있도록 내용을 각색했다”고 소개했다. 제작사 팔콘픽쳐스는 정확한 개봉 날짜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수상한 그녀'(2014년 1월 한국 개봉, 2017년 6월 ‘스위트(Sweet)20’), '여고괴담(1998년 , 2019년 4월 ‘수늬(Sunyi)’), '써니'(2011년, 2019년 10월 ‘베바스(Bebas)’), '미녀는 괴로워'(2006년, 리메이크 예정) 등 4편이 리메이크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는 ‘기생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