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중보건비상운영센터(CCSA)는 특별관광비자(STV)에 따른 관광객의 의무 검역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기 위한 제안을 승인했다. 방콕포스트(Bangkok Post)의 6일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낮은 국가의 방문객에게 감축을 적용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태국에 비해 감염이 높은 국가 출발자들은 해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10일 격리기간 중 코로나 검사는 도착 1, 2, 7, 8, 9, 11일에 실시된다. 감염은 보통 처음 10 일 동안 발견된다고 설명했다. 100만 명 중 1.5명만이 감염된 것을 발혔고, 14일 동안 격리된 후 감염이 발견될 확률은 100만 명 중 0.3명이라고 덧붙였다. CCSA는 5일 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고, 모두 5개국에서 검역된 입국자들로 총 3810명이 증가했다. 프랑스로부터 입국 2건, 독일, 네덜란드, 헝가리, 미얀마에서 각각 1건씩 발생했다. 프랑스에서 온 두 사건은 59세의 프랑스 건설 컨설턴트와 46세의 중국인 아내였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29일 태국에 도착해 논타부리의 대체 방역시설에 머물렀다. 한편 코로나19 방역 관련해 일체의 해외 관광객 입국을 금지시켰던 태국이 특별관광
[방콕=아세안익스프레스 전창관기자] 연일 계속되는 반정부 시위 사태와 군 부대 이동 목격담 등 태국에서 '군사쿠데타설'이 공공연히 나도는 가운데, 쁘라윗 웡수완 부총리가 "쿠데타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타이랏 등 태국 주요 일간지 매체에 따르면, 군부 쿠데타설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디지털 사회경제부를 방문한 쁘라윗 웡수완 부총리가 한 매체의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군부 쿠데타가 발발치 않을 것"임을 피력했다. 기자가 "탁신 전총리의 정치적 후원자였다가 정적으로 변신했던 언론사주 출신 손티 림텅꾼 전 일간 '푸짯깐'지 사장이 (군사)혁명과 거국일치내각 구성 필요성에 대해 피력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에게 "쿠데타는 없을 것"이라고 단정해 대답한 것. 쁘라윗 웡수완 부총리는 육군대장 출신으로 국방부장관을 겸임한 바 있는 군부 유력인사 출신이다. 한편, '총리사임, 개헌, 입헌군주제 개혁' 등을 내세우며 연일 대규모 집회를 이어나가는 반정부 시위대와는 별도로, 지난달 28일 동북부 부리람 주와 시사껫 주에서는 왕당파를 지지하는 대규모 친정부 시위가 있었다. 이달 1일에는 방콕의 왓프라께우 왕실 사원의 불교행사에 참석하는 마하 와찌라롱껀 국왕의 행차를
[방콕=아세안익스프레스 전창관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지난달 30일부터 개막, 오는 9일까지 아세안 한류박람회 ‘태국 O2O(온·오프라인 연계) 쇼룸' 로드쇼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지 인기절정 온라인 쇼핑 인플루언서이자 100만 유튜버 눈노팔락 씨가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한국제품을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만난 태국 방문객 프롬마짠(여, 24)씨는 “K-POP 스타 영상도 보고 이벤트 전시장에서 사진도 찍으며 온·오프라인의 장점이 결합된 공간에서 한국제품 쇼핑도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행사”라면서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올려 친구들에게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현태 KOTRA 방콕무역관장 “태국만이 유일하게 오프라인 관람객 상대 행사” 김현태 KOTRA 방콕무역관장은 “아세안 10개국 대상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세안 한류박람회에서 모범방역국인 태국만이 유일하게 오프라인 관람객까지 대상으로 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비대면 온라인 판촉전 만으로는 커버할 수 없는 실물 판매제품 체험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실판매는 온라인으로 실행시키는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은 포
[방콕=아세안익스프레스 전창관 기자] 한국기업 제품의 동남아 내 판매 증가와 더불어 모조품 유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KOTRA(사장 권평오)와 특허청(청장 김용래)이 태국에서의 K-브랜드 지적재산권 침해 방지에 나섰다. 코트라(KOTRA) 방콕 무역관은 지난 27일 방콕 시내 칼튼호텔에서 ‘2020 태국 모조 한국상품 식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태국의 지적재산권 침해 단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모조 한국상품 식별 방법도 시연됐다. 태국의 지적재산국, 지재권 특별수사국, 경제사범 단속반, 방콕 경찰청, 세관 등 현지의 지적재산권 침해방지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과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의 관련업무 담당자, 로펌 변호사 등 2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찌띠마 시타펀 태국 지식재산국 부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 지적재산권 침해 형태가 기존의 전통적 침해 양상을 넘어 인터넷 상의 온라인 침해 형태로 변천하면서 단속방법이나 법집행 절차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모조상품의 위조기술 발달로 정품과 모조품을 구분해 내기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기에 이에 따른 단속 기관 공무원들의 위조품 식별에 대한 전문화 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윤하청 KOTR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태국 국영 석유화학기업 PTTGC와 한국 스타트업 간 2차 밋업(Meetup)을 29일 개최했다. PTTGC는 유화제품 연간 생산량이 1125만 톤에 달하는 태국 최대의 석유화학기업이다. PTTGC는 지난 4월 무역협회가 추천한 한국 스타트업 11개사와 화상 밋업을 진행한 바 있다. PTTGC는 1차 밋업 당시 좋은 성과를 내면서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고 무역협회에 2차 밋업을 먼저 제안했다. 2차 밋업 행사에는 친환경 패키징, 수질 센서 등 분야 스타트업 9개사가 화상으로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는 “태국이 정부 차원에서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로드맵을 수립하고 시행함에 따라 친환경 포장재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상현 무역협회 스타트업글로벌실장은 “1차 밋업 당시 PTTGC와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은 현재 폴리머 기술 관련 공동 연구개발까지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밋업에서도 좋은 협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콕=아세안익스프레스 전창관 기자] "아세안 국가 중 최초로 대입능력시험 외국어 영역에 한국어를 채택한 나라다운 행사네요." 태국에서 올해 한국어학과를 신설한 랑싯대학교(Rangsit university, 총장 아팃우라이랏)가 ‘제1회 전국 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주 태국한국대사관(대사 이욱헌) 후원으로 열었다. 22일 열린 대회는 전국 50개 고교(예선)에서 참가하면서 태국 내 '한류'와 함께 한국어교육 확산세와 인기 상승을 실감하는 자리였다. 이날 최우수 한국어 말하기 대상 수상자로는 '한국어를 학습하여 한·태 양국간 교류에 일조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해 나갈 것'을 주제로 발표한 왓마꿋까삿 고교의 나타와디 양이 차지했다. 영예의 금상은 워라나리찰럼 고교의 나라랏 양이 주인공이었다. 대상-금상 모두 뚜렷하고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통해 조화된 문장으로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10년 후의 나의 모습’ 주제...전국 50개 고교 참석, 최종 선발 15명 본선 각축전 태국은 2018년 아세안 국가 중 최초로 대입능력시험(PAT)에 외국어 영역으로 한국어를 채택했다. 태국의 한국어 교육 열풍은 전 세계 한국어 수강 학생 수의 약 25%를 점유한 수치로
[방콕=아세안익스프레스 전창관 기자]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21일 오후 7시(현지시간) 시위대와의 직접적 충돌을 피한 ‘국회 내 대화 제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로 '태국판 피의 일요일 10.14 혁명' 47주년 기념일을 맞아 10월 14일부터 급격한 시위양상 격화 일로를 겪어오던 태국 시위 정국이 극단적인 상황 위기를 넘겼다. 타이PBS 등 태국 내 주요 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연일 방콕 시내 중심부 곳곳에서 ‘총리퇴진, 개헌, 입헌군주제 개혁’ 등 대 정부 요구 3개항과 더불어 시위 구속자 석방을 외치던 수 만명의 반정부 시위대는 21일 오후 4시를 기해 방콕의 승전기념탑에 집결한 후 정부청사로 향했다. 진압경찰 측은 시위대의 행진 예상경로마다 버스와 철조망까지 동원한 바리케이드로 막았다. 후방에 물대포까지 배치해 시위대가 정부청사 방향으로 행진하는 것을 막으려 시도했으나 역부족 상태였다. 상황이 최악의 상태로 치달아가자 쁘라윳 총리가 오후 7시를 기해 전격적으로 대 국민 담화문 발표를 했다. “폭력적 시위 사태가 추가로 발생치 않는다면 최근 방콕 중심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 사태와 관련해 선포했던 국가 비상사태령을 철회할 준비가 되
"‘내 손안의 금융’ 라인 BK 납신다." 라인 주식회사가 태국 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인 라인에 태국 대표 은행 서비스를 연계한 모바일 뱅킹 플랫폼 라인 BK(LINE BK)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인 BK는 라인의 첫 뱅킹 서비스로서 ‘내 손안의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태국 내 라인 이용자에게 라인 앱을 통한 쉽고 간편한 송금, 자유 입출금 통장 개설, 개인 신용 대출,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인 BK는 태국 내 첫 ‘소셜 뱅킹(메신저 연계형 모바일 뱅킹)’ 플랫폼이기도 하다. 라인 BK 서비스는 10월 15일부터 태국 라인 앱 내 월렛(Wallet) 탭 내에서 이용 할 수 있다. 태국 내 라인 이용자는 추가 앱 설치 없이 라인 앱 내에서 라인BK에 가입할 수 있다. 최대 5개의 계좌를 개설하고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라인 BK는 높은 예금 이자율을 제공하며 프리랜서 등 고정 수입이 없는 개인 고객 대상으로도 개인 대출 등의 다양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시콘 라인은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은행 서비스를 통해 모든 태국 국민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돕도록 혁신을 거듭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라인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