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모다아울렛, 모다모다 굿즈 출시 ‘캐릭터 마케팅 돌입’

마스코트 ‘모모’와 ‘다다’ 선정
네이버 OGQ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

지난 5월 26일 패션 아웃렛 모다아울렛이 본격 캐릭터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통업계는 롯데의 벨리곰 등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갈 수 있는 자체 캐릭터 제작으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모다아울렛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곰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마스코트 캐릭터로 ‘모모’와 ‘다다’가 선정됐다.

 

모다아울렛의 새로운 캐릭터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로, 소비자의 개인적인 취향과 선호가 적극적으로 반영돼 귀여움을 뽐낸다.

 

SNS 활동외 네이버 스티커 수다쟁이 모모와 환상의 짝꿍 다다를 출시하여 팬덤을 넓혔다.

 

모모와 다다 스티커는 24종으로 네이버 OGQ마켓에서 모모다다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스티커는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등 네이버에 연동된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고, 모모다다의 팬이 되면 앞으로 추가되는 신규 이모티콘을 받아볼 수 있다.

 

지난 어린이날 이벤트로 증정한 리무버블 스티커는 약 1,400개가 지급됐다.

 

모모다다 굿즈는 매장에서 카드사 결제 제휴 이벤트로 증정하고 있는 선크림과 떡메모지, 그립톡, 리무버블 스티커, 디퓨저 등이 있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모모와 다다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늘면서, 인스타그램 마케팅 채널 활동에 그치지 않고, 현재 그라폴리오를 통해 PC 및 모바일 배경 화면 등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고, 앞으로 굿즈 상품 확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모모다다 애니메이션 영상 런칭까지 다양한 채널로 MZ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