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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파트너 플러스 프로그램 업데이트

수익 분배 정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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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가 ‘파트너 플러스 프로그램(Partner Plus Program)’을 업데이트하면서 수익 분배 정책을 변경헀다고 보도했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플러스 프로그램’(Plus Program)을 통해 트위치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존 파트너 플러스 프로그램의 70대 30 수익 분배에서 60대 40 수익 배분을 추진한다.

 

트위치는 기존의 상한선이 스트리머의 수입과 성장 기회를 제한하고, 인센티브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했다고 인정했다.

 

이에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60대 40 수익 배분의 자격 기준을 낮출 뿐만 아니라, 중간 등급을 신설해 스트리머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트위치 관계자는 "우리는 스트리머가 더 높은 수익 분배를 받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파트너 플러스 프로그램을 초기 형태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정말 큰 규모의 스트리머가 돼야 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큰 변화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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