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가 대전형 카드 게임인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이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번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고 발표했다.
마스터 듀얼은 PC, 모바일,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차세대 대전 카드 게임으로, 4K 고화질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1월 글로벌 런칭 이후 약 2년 동안,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다운로드되면서 누적 다운로드 수 6천만 건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코나미는 4월 23일까지 게임에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1,000젬과 신규 카드팩 ‘블레이징 아레나’를 최대 3개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각 카드팩에는 8장의 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레이징 아레나’ 카드팩은 게이머들에게 전략적인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카드를 제공한다.
‘블레이징 아레나’ 팩 중에는 ‘언체인드’테마의 신규 지원을 비롯해 ‘화염 카르텔’이라 불리는 ‘볼캐닉 엠페러’, 화염족 전반을 서포트하는 ‘화톳불’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보석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세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