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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매장으로 재미 톡톡 '토이킹덤', 이마트 10곳 늘린다

매출 신장 효과를 본 이마트, 토이킹덤 10개 점으로 확대하기 결정

 

이마트(E-Mart)가 완구매장 토이킹덤이 전국 이마트 10개점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11월 이마트 청계천 점에서 선보인 토이킹덤은 전년 동기 대비해 30%이상을 기록했다.

 

이마트 측에서는 상품판매용 공간대비 체험형 공간을 20~30%를 늘려 매출 신장 효과를 봤다고 분석하고 확장을 결정했다.

 

청계천 점에는 물총게임, 낚시게임 등 유아전용 오락기를 설치했고, 5천 조각으로 만들어진 레고 블록이 마련된 레고 브릭풀이 배치됐다. 베이블레이드와 겨울왕국, 그리고 아기상어 등의 포토존도 설치됐다.

 

상품판매용 공간대비 체험형을 20~30% 늘려 머무를수 있는 요인을 확대했더니 매출신장 효과로 나타난 것이다.

 

이마트 별내점에는 가족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이유식 카페를 설치했다. 이유식 카페는 이미 스타필드 하남 베이비서클에서 처음 선보인 공간으로 영유아들을 위해 이유식을 판매와 더불어 커피, 음료를 취급하는 공간으로 어린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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