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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에프-럭스로보,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위해 맞손

모디 통해 코딩 학습 기회 제공

 

비엘에프와 럭스로보가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확산되면서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정규 코딩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협력한다.

 

또한 코딩 캠프, 코딩 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혹이다.

 

교육용 로봇 제조업체인 럭스로보는 교육도구인 모디(MODI)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코딩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보미 대표는 “AI(인공지능) 시대가 원하는 미래인재가 되기 위해서 코딩 교육이 필수가 됐다”며 “두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비엘에프가 운영하는 커넥티드는 선별된 약 7600개의 교육기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해외 교육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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