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KOVA 대구경북지회-켄 파트너스 지역 벤처 발굴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 우수기업 발굴 위해 상호협력
이창은 회장, 켄 파트너스 명예회장으로 추대

 

10월 12일 계명대학교 동산관에서 벤처기업협회(KOVA) 대구경북지회와 켄 파트너스 엔젤 클럽(KEN Partners Angel Club)의 업무협약 체겨식 및 명예회장 추대식이 진행됐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와 켄 파트너스 엔젤 클럽(회장 백홍기)은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체결됐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의 회원사들을 비롯해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협회의 역량과 이창은 협회장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켄 파트너스 또한 벤처협회의 대구경북지회 회원사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IR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기회까지 연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창완)과도 연계해 창업보육 및 기업 육성에 관한 지원 사항 및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업무협약식은 켄 파트너스의 2호 투자조합의 창립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선 1호 투자조합의 투자 성과 발표와 함께 2호 투자조합의 박계섭 GP가 정관 안내 및 결성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1호 조합의 투자를 받은 셀럽 패션 플랫폼 왈라(WALA)에서 회사를 소개하는 자리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 주식회사에서 투자 활동을 공유했다.

 

켄 파트너스 백홍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좀 더 다채로운 기업들을 발굴하고 나아가 조합이 엑셀러레이터까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이창은 지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을 위해 제공해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들이 투자 유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