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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 2,492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 감소, 영업이익 73% 감소
전 분기 대비 매출앨 6% 증가, 영업이익 27% 증가

 

지난 5월 3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2,492억 원, 영업이익은 11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22년 1분기 대비 6% 감소하고 2022년 4분기 대비 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분기 대비 73% 감소했으며, 2022년 4분기 대비 27%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 분야는 2022년 1분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2022년 4분기 대비 1% 증가한 1,539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 분야는 2022년 1분기 대비 4% 감소했으며, 2022년 4분기 대비 30% 증가한 14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카카오 VX 등을 포함한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2022년 1분기 대비 9% 증가하고 2022년 4분기 대비 11% 증가한 812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대형 MMORPG ‘아키에이지 워’와 수집형 RPG ‘에버소울’ 등의 신작 성과가, PC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는 2022년 연말에 신규 서버를 오픈한 PC MMORPG ‘아키에이지’의 10주년 이벤트 성과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 3월 말 출시돼 1분기 매출액에 제한적으로 반영된 ‘아키에이지 워’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전투, 각종 편의성에 대한 호평으로 출시 직후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1, 2위 등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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