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성토마스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RISE바이오헬스 실무인재양성 사업단(단장 강동욱)는 ㈜바이오텍을 주관기업으로 하는 경북 소상공인혁신네트워크(GSBIN)와 RISE 바이오헬스 실무인재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 지역의 유망 소상공인 6개사 ▲㈜바이오텍 ▲㈜더한줌 ▲농업회사법인㈜한반도 ▲㈜디자인그룹칸 ▲농업회사법인 광명농산㈜ ▲농업회사법인 와이케이푸드㈜]가 참여한 GSBIN과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바이오헬스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강동욱 대구가톨릭대학교 RISE바이오헬스 실무인재양성 사업단장은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기업 수요가 만나 지역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소상공인혁신네트워크(GSBIN)의 주관기업인 ㈜바이오텍 박덕수 대표는 “우수 인재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 교육과
지난 6월 30일 기아(KIA)가 2025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무브’(MOVE)를 발간했다고 3밝혔다. 보고서에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와 전략이 담겼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인사말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서도 ‘영감을 주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움직임’이라는 ESG 비전 아래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환경·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가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매년 고객·투자자·ESG 평가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CEO 메시지 및 기업 소개를 담은 ‘기업 개요’ ▲ESG 비전과 주요 성과를 정리한 ’ESG 추진전략’ ▲환경・사회・지배구조 3대 영역별 세부 성과와 계획을 담은 ‘환경・사회・지배구조’ ▲3개년 ESG 정량 데이터를 수록한 ‘ESG 데이터 지표’ 등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보고서는 GRI(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SASB(지속가능성 회계 기준위원회),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ESRS(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등
철도・방산 기업 현대로템이 단기차입 한도를 신규 설정했다. 지난 6월 27일 현대로템(Hyundai Rotem)은 공시를 통해 4,00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 발행 한도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연말 자기자본 대비 19.9%에 해당한다. 이번 한도 설정은 실제 차입금 발생이 아닌 전자단기사채 발행 한도를 사전에 확보한 조치로, 현재까지 실질적으로 발생한 차입금은 없다. 회사 측은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2조 91억 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 3,766억 원, 영업이익은 4,566억 원, 당기순이익은 4,05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6월 27일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Danal)이 차세대 기술 상용화 및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담부서인 벤처사업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다날이 지향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역량 있는 외부 파트너의 성장을 통한 상생 기반 조성이 주된 목적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혹은 스타트업이라면 제한 없이 벤처사업실 문을 두드릴 수 있으며 선정 시 1억원 이상의 투자 지원이 이뤄진다. 단순 투자를 넘어 다날 만의 체계화된 ‘원스톱 인큐베이팅’ 솔루션으로 보다 빠르고 현실적인 사업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창업 교육부터 멘토링, 경영컨설팅, 마케팅, 네트워킹, 자금 지원, 가맹점 영업, 외부 투자, 해외진출까지 벤처 설립에 필요한 일련의 활동을 벤처사업실에서 담당할 계획이다. 특히 벤처 1세대로서 30여년 가까이 쌓아온 다날의 결제 관련 특허, 기술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산업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다날의 결제 솔루션이 탑재됨으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유망 스타트업 몇 곳은 본격적인 인큐베이팅 단계에 들어갔으며
항공・방산 전문 기업 한국항공우주가 1조394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 부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에 ‘A350’ 및 ‘A320neo’ 엔진 부품을 12년간 납품하는 장기 계약이다. 지난 6월 27일 공시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와 오는 2036년까지 12년간 총 1조 393억 7,139만 원 규모의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 2024년 매출액(3조 6,337억 원)의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지역은 미국이며, 대금은 송장(invoice) 발행 후 90일 이내 지급되는 조건이다. 이번 계약은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가 에어버스에 납품하는 엔진 낫셀(Engine Nacelle)에 필요한 토크박스 콘(Torque box Cones) 6종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금액은 계약일 환율(달러당 1357.6원)을 적용해 산정됐으며, 향후 고객사의 기체 수주 상황에 따라 물량이 변동될 수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계약 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동이 있을 경우 재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의 지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 6,337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2,407억 원, 당
지난 6월 25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회장 이창은)은 대구지방조달청과 ‘여성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 확대와 제도 개선’을 위한 ‘2025 대구경북 여성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지방조달청 방형준 청장 및 조달청 관계자와 이창은 대구지회장을 비롯한 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소속 여성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달청은 공공조달 제도를 여성기업인들에게 안내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여성기업의 공공조달 진입 확대 및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조달등록 절차 간소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조달 관련 교육 확대 ▲MAS계약 연장 서류 간소화 ▲수의계약 제도 개선 등을 조달청에 건의했다. 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이창은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여성기업의 공공조달 구매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오늘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대구지방조달청 방형준 청장은 “여성기업의 조달시장 참여 확대를 위해 조달청은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공공조달 길잡이, 파트너십데이 등 다양한 수단
한미반도체가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본더를 만드는 공장에 284억 8,000만 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 지난 6월 20일 한미반도체는 이사회를 열고 ‘한미반도체 7공장’ 건설에 284억 8,000만 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 하이브리드 본더 전용 공장을 건설해 차세대 HBM 생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투자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지난 1월 7공장 기공식을 진행했지만 투자 금액은 따로 공시하지 않았다. 당시 한미반도체는 이 공장을 HBM3E(5세대 HBM) 12단 이상의 HBM을 생산하는 TC 본더 제조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시 7공장에서 플럭스리스 본더와 하이브리드 본더 생산을 병행하겠다고 언급했지만 TC 본더의 비중이 컸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HBM 제조사가 차세대 HBM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을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한미반도체 또한 이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본더 생산 시설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HBM4(6세대 HBM)부터,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HBM4E(7세대 HBM)부터 각각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보증기금(KIBO)이 싱가포르에서 한-아세아 간 창업·벤처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는 지난 6월 19일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함께 ‘한-아세안 벤처파이낸스 토크’를 싱가포르 현지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지난 6월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보 싱가포르지점 개소를 기념하는 공식 일정 중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현지 진출 금융기관, 벤처캐피털(VC), 스타트업 관계자 등 38명이 참석했다. 기보는 ▲아세안 진출 기업 금융지원 방안 ▲기술평가 기반 투자연계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 창업 전략 등 핵심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벤처·스타트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문성욱 원장은 “해외에서 경험을 쌓은 인재들이 창업에 도전하려면 단순한 자금지원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 전반의 일관성과 사회적 수용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정책금융기관이 초기 리스크를 완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AidMi 권상윤 대표는 “자금보다 시장 접근성과 실질적인 네트워킹 기회가 더 절실했다.”며 “한-아세안 간 창업 교류 프로그
지난 6월 20일 네오위즈(NeoWiz)는 PC·콘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편에 이어 최근 선보인 다운로드콘텐츠(DLC) ‘P의 거짓: 서곡’의 흥행과 맞물린 성과다. 이번 판매량은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디지털과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모두 집계한 결과다. 특히 P의 거짓은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 당일부터 구독 서비스로 제공했음에도 3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고 네오위즈 측의 설명했다. 지난 2023년 9월 글로벌 동시 출시된 P의 거짓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각색한 독창적인 내러티브와 전투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700만 명을 돌파했다.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DLC인 P의 거짓: 서곡은 이달 7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를 통해 깜짝 출시됐다. 통상의 DLC가 예고 이후 출시된 것과 비교하면 깜짝 출시라는 점이 특이하다. 본편의 프리퀄로, 과거로 돌아간 라트시에서 전설의 스토커 레아를 중심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장비 기업 야스가 2025년 10월까지인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조기 해지한다. 지난 6월 20일 공시에 따르면 야스는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중도 해지한다고 밝혔다. 관련 규정 변경으로 기간을 연장할 수 없게 돼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해지 전 계약은 지난 2024년 7월 15일부터 2025년 10월 14일까지였으며, 계약 금액은 100억 원이었다. 해지 예정일은 이날이며, 신탁재산은 현금 및 실물(자사주)로 반환된다. 해지 전 야스의 배당가능범위 내 보통주식 보유량은 112만 9,519주(8.65%)였다. 장내 직접 취득은 4만 8,180주, 신탁계약에 의한 취득은 93만 6,147주, 현물 보유는 14만 5,192주로 집계됐다.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주식 93만 6,147주가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수탁계좌에서 야스 측 증권계좌로 반환되는 실물이다. 야스는 이번 해지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규정 변경으로 신탁계약 기간 연장이 제한돼 중도 해지를 결정했다. 야스는 지난 2024년 연결
지난 6월 20일 KCGI자산운용은 한양대 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포트폴리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8팀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주식, 채권, 금융상품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성 제안하는 내용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됐다. 총 23개 팀이 응모해 해당 대학 교수와 자산운용 전문가 등의 심사 과정을 통해 8팀의 당선작을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을 차지한 ‘NE’팀은 가상의 투자자인 26세 사회초년생을 위한 10년후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안하면서 각 국가와 산업에 대한 분석, 전략별 시뮬레이션 및 백테스트 결과 등을 근거로 자산별 포트폴리오 및 리밸런싱, 리스크 관리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Fantastic’팀은 각 금융상품에 대해 독창적인 분석과 목적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배분을 균형감있게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KCGI자산운용 측은 "학생들의 경제 및 금융 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공모전이 기획됐으며, 응모작의 수준이 높아 당선작을 뽑는 것이 쉽지 않
무선통신회사 에이스테크놀로지(이하 ‘에이스테크’)가 베트남 현지 통신장비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 6월 20일 에이스테크는 2공시를 통해 베트남 종속기업 에이스안테나에 82억 원을 현금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운영자금 확보 목적이며, 출자 금액은 2024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8.66%, 자산총액의 2.72%에 해당한다. 지분율은 기존과 동일한 100%를 유지한다. 에이스테크는 “종속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베트남 통신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스안테나는 안테나 및 통신장비를 영위 하는 업체로, 2024년 말 기준 자본잠식 상태다. 매출은 8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327 억원을 기록했다. 에이스테크는 지난 2024년 10월 분할합병을 통해 에이스안테나를 흡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