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캄보디아, 경제협력으로 더 가까워진다”
“메콩강 벨트 경제권의 중심지 캄보디아를 주목하라.” (사)한아세안포럼과 캄보디아 교류협회가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간의 경제협력 방안’이란 주제로 2019년 국제심포지움을 연다. 장소는 6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국회도서관대강당이다. 중국의 팽창주의와 미국의 아메리카 우선주의가 팽배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지구촌을 뒤흔들고 있다. 이 같은 국제 정치 속에서 한국 경제상황은 저성장으로 돌아섰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현실 속에서 한국 경제가 취해야 할 전략과 전술은 무엇일까. 심포지움은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특별위원회가 주최한다. 아세안(ASEAN) 국가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한다. 그리고 앞으로 30년간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찾아본다. 해외 귀빈 참석자로는 캄보디아 총리실 경제부총리 임 차이 리(Dr. YIM Chhay Ly), 훈 매니( H.E. Hun Many,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사절단 단장), 부온 사락모니(Mr. BUON Sarakmony) 캄보디아 상무부 차관, 쏙 첸다 소피아(Mr. Sok Chenda Sophea) 캄보디아
- 박명기 기자 기자
- 2019-05-14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