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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드디어 ‘5G 아이폰’ 납신다” 14일 발표

5G 첫선...아이폰 12 모델의 경우 약 79만원선 예상

 

“이제 아이폰도 ‘초고속’이다.”

 

애플이 코로나19로 미뤄진 ‘5G 아이폰’를 14일(한국시간) 새벽 2시에 온라인 생중계로 발표한다. 미디어 및 업계관계자들에 발송한 초청장에는 “초고속으로 만나요”라는 문구를 넣었다.

 

초창장 문구로만 보면 ‘5G 아이폰 12’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코로나19 이후 수시로 제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9월에 애플 와치를 발표했다.

 

신형 아이폰도 예정대로라면 원래 9월에 발표했어야 했다. 코로나19로 시기가 늦어졌다

 

이번 발표를 두고 호사가들의 예측도 쏟아졌다. 대체적으로 4종의 아이폰과 애플실리콘 맥 기대했다.

 

 

발표되는 5G 아이폰 12 4종은 아래와 같이 예상되고 있다. iPhone 12 mini: 5.4인치, iPhone 12: 6.1인치, iPhone 12 Pro: 6.1인치, iPhone 12 Pro Max: 6.7인치

 

출고가는 기본 아이폰 12 모델의 경우 약 79만원선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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