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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 18조 800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5000억 원, 휴대전화 철수 불구 가전제품서 선전

 

LG전자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2021년 1분기 매출은 18조 8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영업이익은 1조 5000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LG전자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이다.

 

LG전자의 매출 18조 8057억 원으로 2020년 1분기 대비 2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 5178억 원으로 2020년 1분기 대비 39.2% 증가했다.

 

특히 철수를 결정한 휴대전화 부문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생활가전과 TV 판매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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