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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SW 중심 연구・전문위원 선발

연구위원 15명, 전문위원 5명 등 총 20명 선발
조주완 CEO “高성과 조직 위한 리더십 발휘해달라.”

지나 4월 10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생산, 품질, 디자인 분야의 신임 연구・전문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연구위원・전문위원 임명식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가 각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도로 연구에 몰입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독립적인 업무환경과 별도의 처우가 주어진다.

 

올해 신임 연구위원 15명 가운데 7명은 AI와 SW 분야에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CTO부문 SW센터에서 근무하는 민경직(37) 책임연구원은 역대 최연소 연구위원이다.

 

조주완 CEO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한계 돌파와 구조적 경쟁력 확보의 기반을 다지는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후배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며 LG전자가 고(高)성과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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