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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파트너스-카리스 “글로벌 투자유치 협력 맺었어요"

글로벌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파트너계약 체결

 

글램파트너스(대표이사 이수빈)는 세계 최초 플라스틱(PVC) 가드레일을 생산하는 카리스(대표이사 유철)와 글로벌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램파트너스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대상 브랜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램스톤의 관계사다.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및 비즈니스 컨설팅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리스는 철제 가드레일보다 내구성과 충격흡수력이 뛰어난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장영실상 수상과 국내/미국 차량충돌 테스트 합격, 2018년 국제도로연맹(IRF) 이노베이션상 등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카리스는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향후 20년간 현지 도로 약 10만 km에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독점 설치하는 공식 파트너 지위를 획득했다. 우즈베키스탄 자치공화국 카라칼파크스탄 내 소듐(소다)공장 인수 및 시멘트 공장설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였다.

 

이수빈 글램파트너스 대표는 “독자적인 국내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가드레일 분야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카리스와 같은 우수한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베트남, 영국, AEU 지역의 연계된 투자기관을 통해 투자유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수빈 대표는?

 

한국강소기업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중소기업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및 비즈니스 매칭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산업 각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이룬 기업에게 수상하는 ‘2016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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