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TS 콜드브루, '로손' 타고 일본열도 전역서 맛볼 수 있다

6월 삿포로 입성 5개월만에 전역 확대...한정 판매 호조에 전국 공급 확대

 

한국야쿠르트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출시한 BTS 콜드브루 패키지가 일본 전역으로 유통된다.

 

한국야쿠르트가 방탄소년단와 함께 출시한 ‘Hy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커피’(BTS 콜드브루 패키지)가 지난 6월 삿포로시 주요 편의점과 약국, 슈퍼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5개월만에 일본 전역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현재 BTS 콜드브루스 패키지는 관광 컨설팅 회사인 ‘플랜 플러스’에서 수입해 판매 중이다.

 

음영준 대표가 설립한 플랜 플러스는 관광 가이드북 발매 등의 관광업 외에도 국내 커피 수입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BTS 콜드브루 패키지를 일본의 대표 편의점은 ‘로손’에서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BTS 콜드브루 패키지는 BTS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컨셉 사진을 사용해 7개의 디자인을 출시했다.

 

삿포로에서 판매한 제품은 ‘Hy콜드브루 아메리카노’와 ‘Hy핫브루 바닐라라뗴’ RTD 2종을 수출했지만,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Hy콜드브루 아메리카노’다.

 

이번 전국 출시는 제품을 발매한 한국야쿠르트가 아닌 전문 수입업체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