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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e모빌리티 협력 강화” EV 포럼 열린다

3일 한-아세안센터, ‘제 6차 한-아세안 EV 포럼’ 개최-유튜브 중계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5월 3일(수) 오후 2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한라 A홀에서 ‘제6차 한-아세안 EV 포럼’을 세계전기차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동 포럼은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한-아세안센터는 ‘제10회 국제전기차엑스포(IEVE)’에 참가하여, 5월 2일(화)부터 나흘 간 전시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개최된 ‘한-아세안 EV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전기차 정책 및 양지역의 산업 전망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왔다.

 

한-아세안센터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과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정책 및 협력 기회를 공유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본행사를 세계전기차협의회와 공동 주관한다.

 

한국과 아세안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전문가가 모이는 동 포럼의 기조연설은 아시아 전기차협회(AFEVA) 애드먼드 아라가(Edmund Araga) 회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첫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전기차협회(KEVA), 코트라(KOTRA), 주한베트남대사관 등 유관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한-아세안 최신 EV 정책과 협력 기회에 대해 논의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 및 태국 전기차협회, 한국 기업의 경영진들이 연사로 참여해 한국과 아세안 전기차 시장 내 투자기회와 모범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는 그간 한국과 아세안 양지역 간 협력 증진을 위한 신규 산업분야를 발굴해왔다. 이에 김해용 사무총장은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참가 및 한-아세안 EV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e모빌리티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파트너십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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